"예장통합 이대위 보고서 및 연구자가 유출되고 있다"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정영택 목사)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위원장인 임준식목사(목양교회 담임)가 10일 목양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이대위의 연구보고서가 유출되고 있다며 특정 사건의 연구자가 노출되고 있는 현실에 우려를 나타냈다. 임 목사는 "이대위의 레마선교회 이명범 씨에 대한 연구보고서가 최초 유출됐다"며 "연구자를 노출시킨 사람이 누구인지 조사해 엄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