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최근 국가와 사회에 막중한 부담과 혼란을 야기시킬 법안들 등장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교회언론회는 21일 '한국을 불법체류자의 천국으로 만들려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무분별한 입법활동이 국가 혼란을 부추길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종북콘서트' 논란 임수경 "일종의 공안몰이"
종북 논란을 빚은 '토크콘서트'에 참석했다고 고발된 새정치민주연합 임수경 의원이 6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서울경찰청 보안수사대는 15일 오후 1시20분께 출석한 임 의원이 6시간40분여의 조사를 받은 뒤 오후 8시1분께 귀가했다고 밝혔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임 의원은 다소 지친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던 취재진들 앞에 섰다. 임 의원은 '어떤 내용으로 조사를 받았느냐'라는 기자들의 .. 한전계열사 첫 여성 기관장...한전KDN 사장 임수경 전 KT 전무
전력공기업에서 첫 여성 사장이 탄생했다. 한전KDN은 지난 21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임수경(52) 전 KT전무가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고 22일 밝혔다... 미주 보수단체들, 임수경 의원 퇴출 운동 본격화
미주탈북자선교회(대표 마영애) 및 보수단체들이 ‘임수경 등 퇴출 진정서’를 17일(현지시간) 발표하고, 이명박 대통령과 강창희 국회의장, 여야 각 정당 대표에게 이를 보냈다. 진정서는 탈북자를 비하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샀던 민주통합당 임수경 의원을 퇴출하라는 내용을 주된 골자로 작성됐다.이들은 진정서에서 "굶어죽고 맞아죽고 사상이 잘못되었다거나 김일성 대신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고문 당하.. 美 보수단체들, 임수경 의원 퇴출 진정서 발표
미주탈북자선교회(대표 마영애) 및 보수단체들이 ‘임수경 등 퇴출 진정서’를 17일 발표하고, 이명박 대통령 및 각 정당 대표(새누리당 박근혜, 강창희 국회의장,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 통합진보당 강기갑 대표, 선진통일당 이인제 대표)에게 발신했다. 이 진정서는 탈북자를 비하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샀던 임수경 의원(민주통합당)을 퇴출하라는 내.. 윤상현 "임수경, 韓국회의원이냐 北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냐"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은 5일 탈북자에 대한 '막말파문' 논란을 일으킨 통합민주당 임수경 의원을 향해 "대한민국 국회의원인지,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인지 분간이 안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탈북자단체, 국회 앞서 '임수경 막말' 규탄
탈북자단체들이 4일 오후 국회의사당과 민주통합당 당사 앞에서 탈북자에게 폭언과 막말을 한 민주통합당 임수경 의원에게 "당신의 조국 북한으로 가라"며 국회의원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하태경 "임수경, 다시 진실한 해명과 사과해야"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4일 북한인권운동을 하는 자신과 탈북자들을 '변절자'로 비난한 민주통합당 임수경 의원에 대해 "다시 진실한 해명과 사과를 하라"고 요구했다... 임수경, 탈북자·하태경에 '폭언·변절자' 막말 파문
민주통합당 임수경(43·19대 비례대표) 의원이 탈북자 대학생과 학생운동을 하다가 전향한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을 향해 '탈북자 XX ', '변절자' 등 막말을 퍼부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탈북자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재학 중인 백요셉(28·북한인권탈북청년연합 홍보국장)씨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따르면 임 의원은 지난 1일 종로 인근에 있는 한 식당에서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