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내년 4월부터 사용할 고교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수록하고, 일본 고교 교과서 27종에 "일본 영토 독도를 한국이 불법점거"했다는 내용을 실었다. 이는 명백한 거짓말이며, 역사 왜곡은 물론 대한민국을 우롱하는 행태이다... "日역사교과서의 '독도는 일본땅' 허위주장 즉각 삭제하라!"
일본이 내년부터 사용할 고교 저학년 사회과 교과서 10권 중 8권에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주장을 게재할 예정인 가운데, 정부뿐 아니라 기독교 시민단체들고 이를 강력하게 항의하고 나섰다. 선민네트워크(상임대표 김규호 목사)는 21일 오후 2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역사교과서의 독도영유권 왜곡 기술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면서 "일본역사교과서의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허위 주장을 즉각.. 日 고교교과서 77% ‘독도 일본 땅’…주장 강화
일본이 내년부터 사용할 고교 저학년 사회과 교과서 10권 중 8권에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주장을 게재한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18일 교과용도서검정조사심의회를 열고 내년도부터 주로 고교 1학년생 사용할 교과서에 대한 검정 결과를 확정·발표했다. 이처럼 일본 정부가 초중고교 학생들을 상대로 한 교육을 통해 독도 영유권 주장을 대폭 강화하는 '영토 도발'에 나섬에 따라 지난해 말 위안부 문제 합.. 일본 교과서에 독도 일본땅은 '아베 내각의 뜻'
일본 초등학교 5·6학년용 사회 교과서에 실린 '독도를 한국이 불법 점령했다'는 주장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내각의 의중이 반영됐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마이니치(每日)신문은 5일 '영토 기술에 정권의 의향이 짙게 나타났다'라는 제목으로 "2016년부터 사용될 중학교 교과서에 적용되는 검정 기준에는 영토나 역사 문제에 관해 정부 견해가 요구되기 때문에 아베 정권의 자세.. 日, '독도는 일본 땅' 교과서 해설서 명기 확정
일본 문부과학성이 중·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와 센카쿠(尖閣)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를 '우리나라(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명기하기로 결정했다고 교도 통신이 28일 보도했다. 문부과학성은 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영토 문제에 대한 정부 견해도 포함시키는 한편 재해 시 자위대의 역할에 대한 설명도 추가하기로 했다. 문과성은 28일 이 같은 개정 내용을 전국 교육위.. 정부 "日교과서 검정기준, 한·일갈등 대물림 방편 안돼"
정부는 17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교과서 근현대사 기술시 정부견해를 존중하도록 검정기준을 개정한 것과 관련 "한·일 간의 갈등을 대물림하는 방편이 돼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외교부는 이날 오후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일본 정부는 근린제국조항의 기본 정신과 취지에 입각해 과거 일본의 과오로 고통과 상처를 받은 인근 국가와 관계뿐 아니라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도 과거사를 직시해야 한다".. 일본 1800년대 자국 교과서에도 '독도는 한국땅'
독립기념관은 일본이 독도를 역사적인 고유영토라는 주장의 허구를 밝히는 근대 초중등 일본지리 교과서 5점과 학생 및 일반인용 지리부도 2점을 발굴해 28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