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오늘(24일) 오후부터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 전국 대부분이 지역이 맑겠지만 경상남북도해안과 제주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구름많고 오전까지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어제보다 1~2도 높은 완연한 가을 날씨
토요일(19일)인 오늘 어제보다 1~2도 높은 가운데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서울·경기 늦은 오후부터 '장맛비'…남부지방 '폭염'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인 17일 전국이 예년보다 딸리 장마권에 들면서 점차 흐려지겠고, 늦은 오후에 중북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 오전에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될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늦은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중국 중북부지방에서 활성화되어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18일 전국이 중부지방에서 느리게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수도권 내일까지 국지성 호우…남부는 '폭염'
20일 오후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21일까지 벼락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0분 현재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와 전북서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고 특히, 충남서해안과 경기남부에는 곳에 따라 시간당 20mm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