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생자 모욕' 인터넷방송BJ 불구속 입건 "깊이 반성"
    인터넷 개인방송 사이트를 통해 세월호 침몰 실종자를 성적으로 모욕한 BJ 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청은 지난 16일 인터넷 개인방송 사이트를 통해 세월호 여객선 침몰 실종자를 대상으로 "교복이 젖었다"는 등의 막말을 한 정모(36)씨가 자진출석했다고 24일 밝혔다. 정씨는 인터넷 방송에서 "수학여행을 뭐 암초여행을 갔나", "교복 입었을꺼 아냐. 찬물이 몸에 삭 스며들었겠네" ..
  • [세월호 참사] 경찰 '희생자 모욕' 인터넷방송BJ 추적 검거 방침
    세월호 희생자를 모욕한 개인방송 운영자(BJ)가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개인방송 운영자 A씨는 지난 17일 인터넷 개인방송사이트를 통해 세월호 여객선 실종자에 대해 모욕적인 발언을 쏟아냈다. 개인방송에서 A씨는 '오뎅탕', '교복이 젖었다'는 등의 발언을 쏟아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