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552만 명을 보유한 무슬림 유튜버가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이슬람 사원(모스크) 건축을 추진 중이라고 최근 밝혔다. 대구 대현동 모스크 건립 분쟁처럼 주민 반발이 예상된다. 무슬림 유튜버 Daud Kim씨는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여러분의 도움으로 인천에 모스크를 짓기 위한 토지 매매 계약을 완료했다”며 “이곳에 기도하는 사원과 한국인 다와(Da’wah, 포교)를 .. 인천공항 폭발 의심물품 피의자 "취업 안 돼 사회에 불만"
인천국제공항 화장실에 폭발물 의심 물체와 함께 아랍어로 된 협박성 메모지를 남겼다가 닷새 만에 검거된 용의자는 대학원을 나온 음악 전공자로 현재 직업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검거 직후 경찰 조사에서 "취업이 안 돼 평소 사회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고 범행 동기를 밝혔다... 인천공항 폭발물, IS 소행이었다? 다행히 모방 범죄인 듯
인천국제공항에서 조악한 형태의 폭발물이 아랍어 메모와 함께 발견된 사건과 관련, 30일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전담수사대를 꾸려 용의자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성채 인천국제공항경찰대장은 이날 공항경찰대에서 브리핑을 열고, "폭발물에서 아랍어 경고 메모지가 발견됐지만, 이슬람국가(IS) 등의 소행일 가능성은 낮다"고 했다... [논단] 인천국제공항 기도실
인천국제공항에 기도실(Prayer Room)이 있다. 미국, 영국, 중국, 일본에서 보지 못한 공항 기도실이 대한민국 공항 안에 있다. 나는 출국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는 동안 기도하려고 이곳에 들렀다. 기도실 안은 텅 빈 공간이다. 책걸상이 없다. 신을 벗고 마루에 올라야 한다. 이 기도실은 모든 사람들, 모든 종교인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일 게다. 특정 종교인들을 위한 공간은 아닐 .. 환승공항 확충에 인천공항 허브위상 흔들
인천국제공항의 환승객이 감소세를 보이면서 동북아 허브공항으로서 위상이 흔들리는게 아니냐는 오려가 나온다. 30일 인천공항공사 통계에 따르면 인천공항 환승객은 2013년 771만명에서 지난해 725만1천명으로 46만명(6.0%) 감소, 4년 만에 감소세를 보였다. 환승률(전체 국제선 승객 가운데 인천공항을 경유해 다른 나라로 간 승객)은 2001년 11.4%에서 꾸준히 증가해 2013년 18... [포토뉴스] 황금연휴 맞아 북적이는 인천국제공항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석가탄신일인 6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하루 앞둔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이 출국하는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2014.04.30... 인천공항, 세계 최고공항으로 선정
인천국제공항이 세계 최고 공항으로 인정받았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9일 인천국제공항이 공항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2013년도에도 1위로 선정, '05년 이래 9년 연속 세계공항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 장애인의날 앞두고 다양한 지원 펼쳐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인천공항견학, 장애인시설 지원 바자회, 장애인 뮤지컬공연 지원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