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원 목사 “상처가 있다면… ‘상처 입은 치유자’ 되자”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7일 ‘2020 큰은혜 리더 부흥회’(큰은혜교회 주일저녁예배)에서 ‘상처 입은 치유자’(마태복음 9:35~10:1)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성경에서 인간 실존의 관한 가장 보편적인 비유가 있다면 바로 ‘양의 비유’이다”며 “대부분에 동물들이 이동할 때 무리를 지어 가지만, 혼자 다니는 동물로는 ‘고슴도치’가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