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노아팀(NCA)과 인권윤리포럼 후원으로 노아세계관강연회가 최근 서울대에서 열렸다. 앞서 서울대 다양성위원회는 오는 20~24일 SNU Cultural Diversity Week를 실시하고 ‘다양성 이슈화(Diversity Matters)’를 대대적으로 홍보할 예정인데, 이에 대해 노아세계관강연회 측은 다양성을 빌미로 젠더 이슈를 부각한 행사라고 비판했다... “젠더주의 주장, 원죄를 되풀이하는 제2의 반역”
백만기도서명 인권윤리포럼 준비위원회가 21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트랜스젠더 대해부 및 젠더비판’이라는 제목으로 인권윤리포럼 및 노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김영한 박사(숭실대 명예교수, 기독학술원 원장), 진교훈 교수(서울대 명예교수, 윤리학), 민성길 교수(연세의대 명예교수), 이상현 교수(숭실대 법대)가 발제자로 참여했다... 백만기도서명 인권윤리포럼, 29일부터 교회와 나라를 위한 40일 기도
백만기도서명 인권윤리포럼(이하 포럼)은 최근 열린 1월 연합기도회에서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교회와 나라를 위한 40일 릴레이기도 발대식’을 개최하고 한국교회와 각 지역의 그리스도인들이 이에 동참할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권윤리포럼, 오는 28일 성경적 가정 세미나 개최 예정
인권윤리포럼·코이노니아선교공동체는 오는 28일 오후 8시 반 신혼부부를 위한 성경적 가정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주최 측은 “이번 가정세미나는 반성경적이고 성과 생명의 가치에 상반되는 가정해체 젠더정책 등에 대응하여 성경적이고 건강한 가정을 격려하고 세우기 위한 목적으로 준비하는 것”이라고 했다... ‘평등법 반대 온라인 백만서명 기도운동’ 시작
인권윤리포럼(대표 권요한 박사) 등은 최근 ‘젠더독재 평등법(차별금지법) 반대 백만서명기도운동’을 온라인(http://naver.me/5s9Yc0w9)을 통해 받기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취지문에서 “대한민국 헌법은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제10조),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 종교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차별금지법, 헌법상 평등의 원칙 위반”
한국윤리재단(KEF),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등이 20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주최한 인권윤리포럼에서는 지영준 변호사(법무법인 저스티스)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법률적 비판’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지 변호사는 “차별금지법을 추진하려는 사람들은 ‘헌법상 평등의 원칙을 구현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헌법 11조에서 평등의 원칙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말하는 평등과..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무엇이 문제인가?
한국윤리재단(KEF)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자유민주시민연대(ULD) 등 단체들이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젠더법)에 대한 비판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20일 오후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인권윤리포럼을 열었다. 먼저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가 ‘장혜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차별금지법안의 문제점’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이 교수는 “차별금지법안이 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