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탈북자 실태와 그들의 인권’을 주제로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대예배실에서 토론회가 개최된다... “이제, 우리가 함께 울어줄게요”
50명 이상의 국내 연예인들이 중국에 억류돼 강제북송의 위험에 처해있는 탈북자들과 “함께 울겠다”고 다짐했다. 차인표 씨와 개그우먼 이성미 씨가 탈북자 실태를 알리고 이들의 생명을 구하고자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결성한 ‘Cry with us’는 4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탈북자들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을 호소했다. 이같은 생명살리기 운동에는 기독 연예인들이 앞.. "탈북자들과 함께 울겠다"‥연예계도 북송 반대
50명 이상의 국내 연예인들이 중국에 억류돼 강제북송의 위험에 처해있는 탈북자들과 “함께 울겠다”고 다짐했다. 차인표 씨와 개그우먼 이성미 씨가 탈북자 실태를 알리고 이들의 생명을 구하고자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결성한 ‘Cry with us’에 동참한 이들 대부분은 기독교인이다... 한국교회, 자살예방 위한 센터 운영
한국의 높은 자살률 감소를 위해 교회가 나섰다. 기독교계가 생명 존중의 경각심을 고취자는 차원에서 ‘기독교자살예방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탈북자 강제 북송 반대!" 점점 높아지는 개신교계 목소리
탈북자의 북송문제가 한국사회를 넘어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개신교계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비롯해 신학자들과 목회자, 교계 사회운동가들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계속해서 목소리를 내고 있고, 직접적인 행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한국교회, 장애인권리협약이 뭔지도 모르는 실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가 13일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장애인선교와 디아코니아>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는 NCCK 정의평화위원회 장애인소위원회에서 주관했다... 미 국무부 “北, 주민이 해외 선교단체 접촉시 처형”
미 국무부는 14일(한국시각) ‘국제종교자유연례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서는 북한이 중국 접경지역에서 한국의 종교단체나 탈북자 지원단체와 접촉한 주민들을 체포해, 일부는 처형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세계 40여 인권단체, 北 인권 개선 촉구
전세계 주요인권단체들이 8일(목) 일본 동경에서 모임을 갖고,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대대적 캠페인을 벌이는 동시에 유엔(UN, United Nations)에도 이 문제 조사를 적극 촉구하기로 결의했다... 마틴 루터 킹 목사의 ‘꿈’, 과연 얼마나 실현됐을까
오는 28일 열리는 “흑인 인권운동의 상징” 애틀랜타 태생인 마틴 루터 킹 Jr. 목사의 기념관 개관식을 앞두고, USA투데이와 갤럽이 공동으로 “킹 목사의 꿈은 실현됐는가?”라는 주제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업 경쟁력은 CSR…국내 기업, 사회 공헌만 부각
금융위기를 지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과거 이윤 추구에 급급했던 기업들이 사회와의 조화 및 기업 윤리를 지키지 않고서는 기업의 지속성을 보장할 수 없을뿐더러, 존폐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차츰 인지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인권 개선 토론회
한국 국가 인권위원회와 유럽의회 한반도관계대표단이 13일 벨기에 브뤼셀 소재 유럽의회에서 `북한인권 개선 토론회'를 공동 개최하고 있다... 로버트 박, '오바마, 북한 사람들에 대한 약속 어겼다' 비판
북한인권운동가이자 선교사인 로버트 박이 크리스천포스트를 통해 공개적으로 오바마 대통령을 비판했다. 그는 오바마 대통령이 전 일리노이 상원의원 시절, 김동식 목사의 납북과 죽음에 관한 철저한 조사와 행동을 촉구하는 편지에 서명했었지만 대통령이 된 뒤에는 북한에 대한 입장을 바꿨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