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덕수 국무총리가 30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 인구전략기획부 신설 및 소상공인 지원 확대 추진
    인구전략기획부 신설과 관련해 당정은 다음 달 중 정부조직법과 저출산·고령사회 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로 했다. 신설될 인구전략기획부는 인구 관련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 인구 정책 기획·평가, 저출생 사업 예산배분 및 조정, 사회부총리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 2023년 성·연령대별 인구 현황
    장기 인구전망, 서울 등 대부분 지역 감소세 예상
    전국의 인구 변화를 내다본 통계청의 '2022~2052년 장래인구추계' 결과가 나왔다. 향후 30년간 서울과 부산을 비롯한 15개 시도에서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세종과 경기는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었다...
  • 국내 주요 기업들은 성장·인구·기후를 3대 주요 리스크 요인으로 꼽았다. 한국경제인협회가 분석한 리스크 요인 간 연관관계. ⓒ한경협
    기업들 “성장·인구·기후가 3대 핵심 리스크”
    한경협은 국내 소재 글로벌 기업 임원급 155명을 대상으로 기업 경영 리스크 요인을 조사했다. 경제, 정치, 사회, 기술, 환경 등 5대 분야에서 25개 세부 리스크를 제시하고 핵심 리스크를 물었다...
  • 올해 1월 출생아 수가 2만1442명으로 전년 대비 7.7% 줄며 15개월 연속 감소세다. 혼인 건수가 2020년 12월 이후 3년여 만에 처음으로 2만 건을 넘어섰지만 이혼 건수도 전년 대비 증가했다.
    대한민국 출생아 감소세 지속… 혼인 건수는 증가
    2024년 1월, 대한민국의 출생아 수가 2만1442명으로 집계되며, 이는 전년 동월 대비 7.7% 감소한 수치를 기록하면서 15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한편, 혼인 건수는 3년여 만에 처음으로 2만 건을 넘어서며 증가세를 보였으나, 이혼 건수 역시 상승했다...
  • 신생아
    인구감소, 최악의 경우 50년 뒤 2천만 명 줄어
    지난해 국내 총인구가 정점을 찍으면서 인구 자연감소가 본격화됐다. 이제 막 5000만명을 넘긴 우리나라 인구는 지금의 저출산 추세를 막지 못하면 최악의 경우 50년 뒤 2000만명 넘게 줄어들 것이란 어두운 전망이 나왔다...
  • 주민등록 인구 추이
    지난해 사상 첫 인구감소… 출생아수 30만명 무너져
    지난해 주민등록 인구가 사상 처음 전년보다 감소했다. 출생아 수 30만명선이 3년 만에 무너지면서 27만명대까지 감소했다. 사망자 수가 초과하는 '인구 데드크로스(dead cross)' 현상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 인도 대법원 샤리아법
    무슬림 인구, 2050년에 기독교인 인구 따라 잡는다
    무슬림과 기독교인 인구 수가 2050년경에는 거의 같은 수준에 도달할 전망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5일(현지시간) 기독교 분야 조사·연구기관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 전북 완주군 인구 김제시 추월
    전북 완주군의 인구가 김제시 인구를 추월했다. 6일 완주군과 김제시의 주민등록인구 현황에 따르면 지난 10월말 기준으로 완주군의 인구는 9만310명, 김제시의 인구는 9만252명으로 집계됐다. 완주군은 전월에 비해 15명의 인구가 늘어난 반면, 김제시의 인구는 전월대비 145명이 감소했다...
  • 한국 세계 5위 저출산국…연평균 1.4명
    유엔 추산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1.4명으로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인구보건복지협회가 발표한'유엔인구기금(UNFPA) 2012 세계인구현황보고서 한국어판'에 따르면 유엔 추정에 따른 남한의 합계출산율(2010~2015 연평균)은 1.4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