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가 지난 21일부터 오는 2월 25일까지 매 주일 6주간 ‘청지기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2024 청지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28일 둘째날에는 이효천 대표(위드맘 한부모가정지원센터, 한생명복지재단)가 ‘사명’(행 20:24)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이 대표는 “한생명복지재단은 청소년들과 청소년 미혼모들 그리고 독거노인들, 한국 체류 난민들을 만나서 그들을 돕.. 생명 지킨 미혼모들에게 전한 하나님의 품어주심
생명을 잉태했는데 축하받기는커녕, 세상에서, 심지어 가정에서마저 버려질 때의 기분은 어떤 것일까? 더구나, 아무리 어린 날의 실수 탓이라 해도, 자신에게 잉태된 생명을 지우지 않고 자신을 버린 세상에 태어나도록 결정했다는 이유만으로 온갖 고통을 더 받게 되는 어린 엄마들의 마음은 과연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