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증진센터(INKHTR) 이한별 소장이 최근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알베아르 아이콘 호텔에서 대한민국대사관 주최로 열린 북한 인권 국제행사에서 북한의 인권 개선을 촉구했다. 유엔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보고서 10주년을 기념하는 이 행사는 ‘침묵의 고통: 북한의 인권 상황 조명, 미래의 길 탐색’이란 주제로 열렸다. 주아르헨티나 미국대사관과 일본대사관, 아르헨티나-한국 국회.. “中 내 탈북민 2천 명 강제북송 위기… 석방 위해 기도해야”
이한별 북한인권증진센터 소장(40)이 지난 6월 29일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비상임 인권위원으로 임명됐다. 북한이탈주민(탈북민)이 국가인권위원이 된 것은 역대 처음이다. 이 소장의 임기는 올해 6월 30일부터 2026년 6월 29일까지 총 3년이다. 그녀는 통일부 북한인권증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북한인권 및 탈북민 인권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이한별 인권위원 “한국교회, 北 억류 선교사 석방 등 위해 기도해야”
이한별 북한인권증진센터 소장(40)이 지난 6월 29일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 인권위원에 임명됐다. 탈북민이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에 지명된 것은 역대 위원 중 처음이다. 이 소장의 임기는 올해 6월 30일부터 2026년 6월 29일까지 총 3년이다. 그녀는 통일부 북한인권증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북한인권 및 탈북민 인권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북한인권 문제, 국제사회와 함께 계속 부각시켜야”
대북 인권단체인 북한정의연대(대표 정베드로 목사)가 북한인권과 탈북난민의 실태를 알리고자 국제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제2회 북한정의주간’을 진행하고 있다. 28일에는 국제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사회의 북한인권개선 활동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홈페이지, 탈북민 북한인권활동가 이한별 소장(북한인권증진센터) 소개
지난 7일부터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홈페이지 메인(영문)에 탈북민 이한별소장(북한인권증진센터)의 소개의 글이 게재되어 북한의 인권상황과 그 실제가 국제사회에 확산되고 있다. 국제시민사회와 각 국의 인권옹호가들도 이 소개에 공감을 표시하며 북한인권 인식과 개선에 호응이 따르고 있다. 이 소장은 북한의 고난의 행군시기의 장마당 경험 등 북한에서 가장 심각한 인권 실상과 가족(오빠)의.. "지금 현재도 북한 땅 고통 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탈북민이며 기독교인으로 북한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북한인권증진센터 이한별 소장을 만나 그의 생각을 듣고 간증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녀는 "지금 현재도 북한 땅에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특히 정치범 수용소에 갇힌 이들과 강제 억류되어 있는 우리 국민들이 있다"면서 "이 분들의 생사가 위급한 상황이다... "북한 정치범수용소에 아직 내 친오빠가 있다"
탈북민 출신 이한별 북한인권증진센터 소장은 26일 오전 10시부터 프레스센터에서 ‘그곳에 오빠가 있다!’라는 제목으로 북한 정치범 수용소 해체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2003년 탈북해서 대한민국에 어머니와 함께 정착한 그는 2009년 친 오빠인 이세일씨의 탈북을 도왔다고 한다. 이한별 소장은 “2009년 이세일씨는 탈북을 결심해 양강도 해산시에서.. "북한인권 개선 없는 체제보장과 평화협정 반대"
북한정의연대는 27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정전협정 65주년 북한인권개선 및 인권대화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북한인권 개선 없는 체제보장과 평화협정을 반대한다’를 기치로 내건 이번 기자회견에는 탈북민 이한별 소장이 탈북하면서 겪은 고초를 증언 했다. 또한 북한정의연대 정 베드로 대표와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