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집사님에게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큰아들은 굉장히 부자여서 큰 집에서 잘 살지만, 작은아들은 넉넉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집사님은 큰아들 집에는 안 가고, 자꾸 작은아들 집에만 가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작은아들 집이 마음이 편하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대궐 같은 집이나 좋은 음식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이 편안해야 합니다. 마음 편한 것이 제일인 것입니다... '쪽방촌' 섬기는 모리아교회, 「전도해봤어!」 저자 이충섭 목사 초청 수요예배 드려
이른바 ‘쪽방촌’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서울 용산구 동자동 모리아교회가 3일 주일을 제외하고 매일 전도한 이야기로 만든 「전도해봤어!」의 저자 이충섭 의정부 승리교회 담임목사를 초청해 수요예배를 드렸다... [설교] 승리교회 이충섭 목사 ‘살아있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한 노인이 산책하는데 낯익은 동네 꼬마가 공터에 앉아 울고 있었습니다. 노인은 아이에게 다가가 물었습니다. “엄마한테 혼났니? 왜 그렇게 우는 거야?” 노인이 손수건으로 눈물 콧물을 닦아 주자 아이는 겨우 말문을 열었습니다. “친구들이 아빠를 놀려요. 아빠는 다른 아저씨들처럼 돈을 많이 벌지 못하거든요. 우리 아빠는 실패한 사람인가요?” 노인은 대답 대신 아이 옆에 쪼그려 앉았습니다... [한 권의 책] 이충섭 목사의 ‘전도해봤어!’
지난 2012년 3월 17일 토요일 오후 2시, 건빵 한 박스를 가지고 교회 앞이면서 중학교 앞에 있는 곳에서 건빵 전도하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때는 건빵을 주면서 앙케이트를 조사하여서 이름과 폰 번호를 적게 하였습니다. 첫날에 21장의 앙케이트를 받았습니다. 폰에 저장하고 카톡으로 반갑고 교회에 오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