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축구 국가대표팀에 먹구름이 끼였다. 공격의 핵심인 '블루 드래곤' 이청용(27·볼턴)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해 잔여 경기 출전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이청용이 캔버라의 한 병원을 방문해 정밀 진단을 받은 결과 3주 진단을 받았다고 13일(한국시간) 오전에 밝혔다... 레넌 볼턴 감독 "이청용은 경이로운 선수" 극찬
신임 닐 레넌(43) 볼턴 감독의 최고의 무기는 이청용(26)이다. 닐 레넌 볼턴 원더러스 감독이 최근 맹활약하고 있는 이청용을 극찬했다... 시즌 2호 도움 이청용 높은 평점,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블루 드래곤' 이청용(26)이 시즌 2호 도움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팀 내 두번째로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뛰고 있는 이청용이 국가대표팀 후배였던 김보경(25·카디프시티) 앞에서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이청용 풀타임' 볼턴, 찰턴에 1-2 패배...여전히 강등권
이청용(26·볼턴)이 풀타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 패배는 막지 못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의 볼턴 원더러스는 찰턴 애슬레틱에 1-2로 져 반등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이청용 교체출전' 볼턴, 개막 후 7경기 만에 첫 승
이청용(26)이 교체 출전한 가운데 소속팀 볼턴 원더러스가 시즌 개막 후 정규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볼턴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볼턴의 마크론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더럼 유나이티드와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7라운드 홈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조 메이슨의 활약에 힘입어 3-2로 이겼다... '이청용 시즌 첫 도움' 볼턴, 알렉산드라 꺾고 3R 진출
이청용(26·볼턴)이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며 소속팀의 리그컵대회 3라운드 진출을 이끌었다. 이청용은 2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체셔 크루의 알렉산드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루 알렉산드라(3부 리그)와의 2014~2015 캐피털원컵(리그컵) 2라운드에서 2-2로 팽팽히 맞서던 연장 후반 2분 에 터진 저메인 백포드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이청용 교체 볼턴, 4부 리그 팀에 극적 역전승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청용(26)이 뛰고 있는 볼턴이 리그컵에서 4부 리그 팀에 연장 끝에 가까스로 승리했다. 볼턴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볼턴의 마크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캐피털원컵(리그컵) 1라운드에서 4부 리그인 리그2 소속의 베리에 연장 접전 끝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청용 교체 출전' 볼턴, 프리시즌 친선경기서 0-1 패
이청용(26·볼턴)이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나섰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청용은 4일(한국시간) 영국 볼턴의 마크론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레데비지에 SBV 비테세와 경기에서 후반 20분 교체 출전해, 약 25분을 소화했지만 팀은 0-1로 패했다... '이청용 교체투입' 볼턴, 허더스필드에 0-1 패
이청용(25·볼턴)이 후반전 교체 투입됐지만 소속팀 볼턴 원더러스는 2연패에 빠졌다. 볼턴은 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18라운드 허더스필드 타운과의 홈경기에서 0-1로 졌다. 3연승 뒤 지난달 30일 미들스브로에 0-1로 덜미를 잡혔던 볼턴은 2연패에 빠졌다. 4승7무7패(승점 19)가 돼 리그 18위로.. 이청용 "악조건 속 최선 다해 만족한다"
축구 국가대표팀 새 주장 이청용(25·볼턴)이 러시아와의 경기에 대해 "악조건 속 최선을 다해 만족스럽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청용은 19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자빌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경기 뒤 "평가전이라 감독님도 결과보다는 내용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좋은 경험을 했고, 좋은 경기를 했다. 1-2로 졌지만 여러 가지 악조건 속에서 최선을 다했다며 .. '이청용 결승골' 홍명보호, 스위스에 2-1 역전승
한국 축구가 스위스에 7년 만에 설욕했다. 한국축구대표팀 홍명보호는 1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후반 42분에 터진 주장 이청용(볼턴)의 헤딩 결승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 축구는 7년 전, 독일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당한 0-2 패배를 설욕하면서 웃을 수 있었다. 내년 본선을 대비, 유럽 적응력을 키우기 위한.. 이청용, "이겼지만 보완할 점은 많다"
몸이 점점 좋아지고 있고, 부상 부위가 이제는 완전히 통증이 없다. 전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 상태다. 무엇보다도 팀 선수들이 하나가 돼서 서로 도와주면서 플레이한 덕분에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