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과 김태규 부위원장이 오는 1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방송 장악' 2차 청문회에 출석한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위원장과 김 부위원장은 오는 14일 국회 과방위가 개최하는 '불법적 방문진 이사 선임 등 방송장악 관련 2차 청문회'에 참석한다... 이진숙 신임 방통위원장, 공영방송 이사회 구성 조속 완료 약속
이진숙 신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31일 취임식에서 첫 과제로 공영방송 이사회 구성을 조속히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방통위는 이르면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KBS와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진 선임안을 의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 인사청문회 출석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소신을 밝혔다. 이 후보자는 현재 방송·통신 분야의 어려운 상황을 언급하며 자신의 책임감을 강조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2인 체제 책임은 민주당에 있어”
이 후보자는 "2인 체제 책임이 어디에 있냐고 묻는다면 민주당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방통위 상임위원) 민주당 추천 몫 2명이 공석으로 남아있다. 추천하면 4명이 된다. 그리고 국민의힘에서 1명을 추천하면 된다"고 설명하며, 신속한 5인 체제 구성을 촉구했다...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 文 대통령 고발 “코로나 방역, 직무유기”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이 코로나19 방역 책임을 외면한 직무유기 혐의로 문재인 대통령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 전 사장은 4일 “문 대통령은 코로나19가 국내에 처음 알려진 2019년 12월 31일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했어야 하지만 정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