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영 교수
    ‘이준석 현상’과 고령화 하고 있는 한국교회
    문화선교연구원(백광훈 원장)이 13일 오후 ‘이준석 현상, 교회는 어떻게 바라봐야 하나?’라는 주제로 줌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날 정재영 교수(실천신대 종교사회학)는 ‘이준석 현상이 교회에 던지는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정 교수는 “30대의 이준석 후보가 제1야당의 당대표로 선출되어 온 나라가 떠들썩하다”며 “데이비드 캐머런이 38세의 나이로 영국 보수당 당수로 선출됐을 때만 해도 ..
  • 이준석 대표 한교총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한교총 방문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5일 오후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을 방문해 국민 통합을 위한 기독교계의 역할 등을 당부했다...
  •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
    조해진 의원 “이준석 대표, 차별금지법 반대 의사 밝히지 않은 것 유감”
    국민의힘 조해진 국회의원이 18일 MBC ‘뉴스외전’에 출연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소위 차별금지법에 대해서 분명하게 반대 의사를 밝히지 않은 것은 유감”이라고 말했다. 전날 이 대표는 BBS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차별금지법에 대해서는 (제정은) 지금 시기상조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다만 여러 가지 차별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보수 진영 내에서도 확장..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차별금지법 제정은 시기상조”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차별금지법에 대해서는 (제정은) 지금 시기상조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7일 BBS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하며 “다만 여러 가지 차별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보수 진영 내에서도 확장된 논의가 필요다하는 입장을 갖고 있다”고 했다...
  • 주호영(왼쪽부터), 이준석,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31일 오후 서울 상암 MBC스튜디오에서 열린 100분토론에 참석해 있다.
    이준석 '돌풍', 당원 70%벽 넘을까
    불과 1~2주 전만 해도 주요 중진들 사이에서는 "본경선에서 당원 선거인단의 투표 반영 비율이 70%로 올라가면 이 전 최고위원의 지지율이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으나, 내부 여론도 최근엔 방향이 변했다...
  • 이준석 국민의 힘 전 최고의원
    이준석 돌풍에… 30대 대통령 시대 열까
    헌법 67조4항은 '대통령으로 선거될 수 있는 자는 국회의원의 피선거권이 있고 선거일 현재 40세에 달하여야 한다'고 규정한다. 대통령 선거일 기준 만 40세가 안 되면 출마할 수 없다...
  • 국민의힘 황우여 선관위원장
    이준석 전 최고위원, 당원 투표·여론조사 1위
    28일 국민의힘 당대표 예비경선을 통해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당원 투표 및 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투표에서 선거인단 50% 및 일반 국민 50%를 상대로 한 국민의힘 당 대표 예비경선 여론조사 결과, 이준석 전 최고의원이 41%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준석 국민의 힘 전 최고의원
    이준석 돌풍...2030 ’SNS정치·정권교체’ 열망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국민의힘 차기 당권 경쟁의 최고 수혜자로 꼽히고 있다. 이 최고의원은 초선도 아닌 '0선' 이지만 각종 여론조사를 비롯해 중진은 물론 '세대교체론'을 띄운 김웅 의원마저 제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4.13총선 최대 격전지 서울 후보자들
    4.13총선 '최대 격전지' 서울…민심은 어디로?
    이번 4.13 총선에서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곳은 단연 서울 지역이다. 선거철마다 표심이 요동쳐 민심의 향배를 알 수 있는 곳이다 보니, 언제나 여야 가릴 것없이 말그대로 '쟁쟁한' 후보를 공천해 치열한 대결전이 펼쳐지는 곳이다. 하지만 서울은 유권자들의 정치적 성향이 일관되지 않아 선거 때마다 여야의 접전이 펼쳐지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총선은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이 각축을 벌..
  • 세월호 이준석 선장
    세월호 이준석 선장, 항소심서 살인죄 인정…무기징역
    이준석(70) 세월호 선장에게 항소심에서는 살인죄가 인정돼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광주고법 형사 5부(서경환 부장판사)는 28일 세월호 승무원 15명과 세월호 침몰 당시 기름 유출과 관련해 기소된 청해진해운(법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이 선장에 대해 징역 36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1심과 달리 살인죄를 인정했다. 재판부는 다른 승무원 14명..
  • 채영삼
    [채영삼 칼럼] 아이 하나하나가 모두 이번 사건의 피해자
    어떤 뉴스가 뇌리를 떠나지 않고, 계속 불편함으로 남는 것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서 그럴 것이다. 세월호 사건에 대한 선고 결과가 그렇다. 마음을 떠나지 않는다. 선장이 살인죄에 관해서는 무죄이며 징역 36년 형을 선고받았다. 살인죄가 인정된 자는 기관장뿐이고 나머지는 5-20년 형을 받았다.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