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로잔대회가 오는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제1차 대회는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제2차 대회는 1989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제3차 대회는 2010년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에서 각각 열렸다. 이번 제4차 대회는 직전 대회 후 14년 만이고, 첫 대회 후론 50년 만이다. 50년은 성경에서 ‘희년’을 의미한다... “기독교 사학에 자주성·전문성·자율성 보장돼야”
사단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가 27~28일 이틀간 서울 광진구 소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지속가능한 기독사학의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2023 사학미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행사는 중앙기독학교·원천침례교회가 주관했다. 첫날인 27일 행사에서 개회사를 전한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 한동대 이사장)는 “사학미션은 2023년도를 기독교 사학 자주성 보장을 위한.. 이재훈 목사 “우리는 셈의 장막 안에 거한 자들”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지난 27일 주일예배에서, 창세기 9장 18~29절에 나오는 노아의 세 아들 이야기를 본문으로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류 구원의 역사를 이어가는지에 대해 설교했다. 이 목사는 “끔찍한 홍수 심판 이후에도 인간 안에 있는 죄는 제거되지 않았다. 노아는 포도원 농사를 짓다가 포도주에 취해 벌거벗은 몸으로 자식들에게 수치를 드러낸다. 이것은 홍수 심판을 경험한 노아와 가족들에..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무신론, 악의 사상·이념적 토대”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6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오늘날 무신론이 악의 이념적 토대가 되고 있다고 했다. 이 목사는 ‘심판과 구원의 갈림길’(창세기 6:9~22)이라는 제목의 이날 설교에서 “칼빈은 인간의 마음을 가리켜 ‘죄악을 생산하는 공장’이라고 말했다. 악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니라 나름대로의 메커니즘이 있다는 것”이라며 “사상적인 기초, 이념적인 그 토대를 가진다. 그 위에 악을 쌓는 것.. [사설]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가 가져온 큰 울림
민주당과 정의당의 일부 의원이 발의한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안’은 지난 5월 민주당이 단독으로 개최한 공청회에 이어 국회 법사위 통과절차를 남겨 놓고 있다. 이런 가운데 목회자들이 국회 정문 앞에서 법안에 반대하는 1인 시위에 돌입한 건 한국교회가 좌시하지 않겠다는 무언의 경고를 담고 있다... ‘1인 시위’ 이재훈 목사 “차별금지법안 발의 의원들에 토론 제안”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목사가 6일 오전 8시부터 약 1시간 가량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6문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지난주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에 이어 같은 시위에 나선 것이다. 이 목사는 이날 ‘여성과 남성의 양성 사회를 50여개 성별 사회로 바꾸려는 사회체제 전복법’ ‘독재 차별금지법 결사 반대’ 등의 글이 적힌 피켓 뒤에 서서, 국회를 출입하는 국.. 이재훈 목사 “낙태만 안해도 저출산 문제 해결”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29일 오후, 서울 지하철 홍대입구역 3번 출구 경의선 숲길 인근에서 진행된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다. 대형교회 목사로서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 목사는 “우리는 당신과 당신의 아기를 위해 기도합니다”라고 적힌 피켓 곁에 서서 기도하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후 이 목사는 기독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래는 일.. 이재훈 목사 “심장 박동 후엔 낙태 금지해야”
온누리교회가 지난 22일부터 서울 지하철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진행되고 있는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이 교회 담임인 이재훈 목사가 26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생명 보호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 목사는 “우리나라는 저출산의 위기 가운데 있다. 어떤 지도자도 이 저출산의 위기가 가장 심각한 위기라고 말하지 않는 것이 지금 문제”라며 “저출산의 위기는 위원회를.. 이재훈 목사 “세 번째 비대면 예배… 인내하자”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12일부터 2주간 수도권에 새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는 것과 관련, 10일 목회서신을 통해 이 어려움을 인내로 잘 극복해가자고 독려했다. 이 목사는 “코로나 방역으로 인한 거리두기 강화로 세 번째 비대면 예배 기간을 맞이하게 됐다. 이제는 함께 모이지 못하는 아픔과 충격도 느끼지 못하는 무감각에 익숙해져 가고 있지는 않은지 두렵기까지 하다”고 했다...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 나라의 자녀 되길”
한동대학교 이사장이며 온누리교회 담임목사인 이재훈 목사가 캄선교회 라이트하우스 기도회 시즌5 38일차인 9일 강사로 나서 ‘흔들리지 않는 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재훈 목사는 이날 강연에서 히브리서 12:25~29 말씀을 본문으로로 해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의 자녀로 거듭나자는 내용을 전했다... 이재훈 목사 “제3의 성 없어… 차별금지법 제정 안돼”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의 27일 순서에선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가 ’C.S. 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로 바라본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이 목사는 이 책이 지난 2차 세계대전 당시 루이스의 라디오 연설을 토대로 한 것인데, 당시 그의 연설이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끼쳤다며 그 이유에 대해 “기독교의 기본 진리.. 낙태와 차별금지법을 우려한 이재훈 목사의 기도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18일 주일예배에서 설교하기 전 기도한 내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래는 이 목사의 기도 전문. “이 나라와 민족이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지키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인간의 탐욕을 합리화 합법화 하지 않게 해 주시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낙태에 관한 법, 이 모든 것들이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