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한미국가조찬기도회(회장 박주용)의 일정이 발표됐다. 오는 10월 13일 오전 7시30분 열린문장로교회(담임 김용훈 목사)에서 열리는 조찬기도회에는 최영진 주미한국대사와 수잔 숄티 대표(디펜스포럼재단, 북한자유연합)가 기조연설자로 초청돼 ‘북한 인권 실상과 복음화 필요성’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한인사회, 과거·현재·미래의 리더십 위해
‘어디서 나왔는가?’라는 과거부터,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가?’의 현재·미래에 이르기까지 청소년들에게 큰 그림을 보여주고 방향 설정을 돕기 위한 컨퍼런스가 준비 중이다... 전례없던 긴밀한 韓美 관계, 한인 역할 주요
이은애 회장은 “지난 109년 한인이민역사는 피나는 삶과의 투쟁의 시기이면서 동시에 희망을 잉태한 시기”라며 “이번 행사가 후세들에게 역사적 이정표로 남고, 연방하원의원 및 정치계 입문 등으로 입지를 더욱 넓혀가고 있는 미주 한인들의 ‘성숙기’를 선포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은애 교수, "즐거운 마음이 소화도 잘 되게 한다"
이은애 교수(킹스팍유니버시티 식품영양학)가 22일 오전 메릴랜드상록회(회장 박희규) 부설 상록대학에서 <소화와 흡수>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졌다. 이 교수는 "소화는 섭취한 음식물을 분해해 영양분을 흡수하기 쉬운 상태로 변화시키는 것이며 흡수는 소화된 음식물이 소화기관 벽을 통과해 혈관 또는 림프관 속으로 들어가는 현상"이라고 설명하며 "소화작용에는 크게 3가지, 물리적 변화, 화학적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