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27일 서울 광화문과 서울역 및 여의도 일대에서 주최 측 추산 210만 명(현장 110만, 온라인 100만)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는 근래 한국교회 역사에서 최대 규모 집회로 평가받고 있다. 기독일보는 이 연합예배를 준비했던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 대표)에게 참여 소감과 연합예배의 역사적 의미 등에 대해 들었다... 32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를 마치고
할렐루야! 주님의 놀라운 은혜 가운데 지난 금요일(7월 5일) 32차 복음통일 컨퍼런스(Jesus Army Conference)를 마쳤습니다. 전국과 해외에서 약 1,600명(부분 참석 포함)이 참석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북한 땅 향한 영혼구원 이뤄 가셔”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이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제31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북한구원 금식성회)’를 원주시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개최한다. 셋째날인 24일 오후에는 탈북민 찬양사역자 강은정 자매가 ‘북한의 실태, 대한민국의 교회와 기도가 절실한 이유’라는 제목으로 간증했다... “북한 땅 향한 하나님의 사랑 절박”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이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제31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북한구원 금식성회)’를 원주시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개최한다. 둘째날인 23일 오전에는 탈북민 송예원 전도사가 ‘인간 생지옥 죽음의 도살장’이라는 제목으로 간증했다... “예수 믿는 사람, 말씀의 거울 보고 복 받는 쪽으로 행하는 사람”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9~13일 일정으로, 강원도 원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복음통일 컨퍼런스(제29차 북한구원 금식성회)’를 진행 중인 가운데, 첫날 오후엔 이선규 목사(대전즐거운교회)가 ‘거울 보다가 복 받는 사람’(약 1:23~2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하나님으로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
아브라함이 소돔의 멸망 앞에서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의인이 열 명만 있어도 그들로 말미암아 그 땅에 함께 거하는 악인까지도 죽음의 심판을 면할 것을 말씀하셨다. 그 땅과 그 거민들이 많은 죄악 가운데 있을지라도 자비하신 하나님은 악인들과 그 땅을 심판하지 않기 위하여 의인들을 찾으신다. 거룩하고 의로운 한 사람 한 사람이 그 땅을 지키고 살리는 자들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룩.. 거룩의 완성-희생 제물의 두 가지 특징
성경은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제물로 드리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거룩 가운데 들어갈 때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고 그 뜻을 좇아 살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온전히 드려지는 ‘산 제물’의 삶이 곧 거룩의 완성이다... 거룩의 열매(3) 빛 된 역사
우리가 거룩하게 살면 우리에게서 빛이 나간다. 빛 가운데 거하고 행하므로 하나님의 임재가 늘 함께한다. 빛의 자녀가 있는 곳에는 어느 곳에서든지 어두움이 견디지 못하고 물러간다. 마치 작은 촛불은 주위만 밝히지만, 강한 빛은 온 방을 환하게 밝히고 구석구석 모든 어두움을 몰아내는 것과 같다... 거룩의 열매(2) 형통케 되는 역사
거룩의 두 번째 열매는 형통케 되는 역사이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거룩한 사람이 일을 하면 형통함이 있다. 많은 일들을 해보면서 느끼는 것은 일이 잘 되고 안 되고는 단순히 그 일이 어렵고 쉽고의 문제가 아니라, 누가 하느냐에 달렸다는 것이다. 어려워 보이는 일도 영적인 능력 있는 사람이 맡아 기도하면서 하면 일이 잘 풀리고, 어떤 일은 쉬워 보여도 영적인 능력이 없는 사람이 하면 생각지 못했.. 거룩의 열매(1) 복의 근원
경건한 삶을 살 때 맺는 거룩의 열매는 첫째로 복의 근원이 되는 것이다. 거룩한 사람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복이 따른다.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득죄하리이까 했던 요셉이 보디발의 집에 있을 때 보디발의 집이 복을 받았다. 하나님께서 ‘요셉을 위하여’ 보디발의 집과 밭에까지 복을 내리셨다. 요셉이 감옥에 있을 때에는 감옥이 복을 받았다. 보디발도, 감옥의 간수도 요셉에게 한번 일을 맡겨두면 돌아.. 국가를 지키는 병거와 마병
박종훈 집사님이란 분이 있었다. 이 분은 은행지점장을 하면서 매일 7시간씩을 기도하셨다. 지금은 목사님이 되어 교회를 개척하셨는데 교회 이름 역시 ‘기도하는교회’이다. 이 분이 한 번은 재미있는 말을 해주셨다. “1시간 기도는 권총이고, 3시간 기도는 기관총이며, 7시간 기도는 핵폭탄입니다.” 북한에는 핵폭탄이 있지만, 남한에는 박종훈 집.. 의의 무기
축구에서 ‘공격이 최대의 수비’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주의 일을 하기에도 바빠야 한다. 죄를 안 지으려고 발버둥 칠 것이 아니라 자신을 의의 무기로 드려 죄 지을 틈이 없어야 한다. 세월을 아껴야 한다.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롬 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