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타자' 이승엽(39)이 교과서에 실렸다. 삼성 라이온즈는 이승엽이 중학교 교과서에 등재됐다고 11일 밝혔다. ㈜삼양미디어의 2015년 개정판 '진로와 직업' 교과서에 각계 직업 종사자 17명 중 한 명으로 이승엽의 인터뷰와 사진이 2페이지에 걸쳐 게재됐다. 이승엽은 "교과서에 인터뷰가 실리다니, 기쁜 일이다. 특히 어린 학생들의 교과서에 내가 나온다는 게 너무 큰 영광이다. 야구를 계.. 삼성 이승엽, 다시 한번 승리의 중심에 서다
이승엽이 다시 한 번 승리의 중심에 섰다. 이승엽은 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전에 6번 지명타자로 나서 5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으로 팀의 9-8 승리를 이끌었다... 믿고 보는 8회 '이승엽' …삼성, 볼로냐에 5-2 승리
아시아 최고 야구 클럽을 향해 도전장을 낸 삼성 라이온스가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삼성은 15일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 열린 포르티투도 볼로냐와의 아시아 시리즈 A조 예선전에서 5-2로 승리했다... [KS] 삼성의 '기적의 키' …이승엽-배영섭
이제 이승엽과 배영섭이 기적의 키를 쥐고있다. 삼성은 두산과 한국시리즈 대구 홈 6~7차전에서 대역전극을 노리고 있다. 4차전까지 총 7득점으로 꽉 막혔던 팀 타선이 5차전 11안타 7득점으로 폭발하며 침묵을 깨고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고무적이다. 최형우와 박석민이 확실히 살아났고, 채태인과 박한이도 결정타를 터뜨리고 있다. .. 포옹하는 이승엽과 김재동
'국민타자' 이승엽이 8년간의 일본생활을 마무리하고 4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 마중나온 김재동와 포옹하고 있다. 이승엽은 한국 프로야구 복귀를 결정하고 영구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