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
    IS 포로 살해 명령 불복종한 두 명의 아이들 손 잘려
    지난 4일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IS의 명령에 불복종할 경우 심각한 벌을 받는다는 것을 소년병들은 알고 있음에도 불구, 두 명의 소년병들이 두 명의 민간 포로를 사형시키라는 상관의 명을 거부해 손이 잘리는 형벌을 받았다. 이라크 뉴스 “IS 테러 단체가 그들의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두 명의 시민을 죽이라는 명령을 거부한 두 명의 아이들의 손을 잘랐다”고 밝혔다...
  • 이슬람국가
    이슬람국가(IS), 모술 유황공장에 방화 '화학공격'
    이슬람 수니파 극당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이라크 모술 시내에서 남쪽으로 40㎞ 떨어진 유황공장에 불을 질러 유독가스에 중독된 주민 2명이 숨지고 1000명 이상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현지 언론들은 화학무기 공격과 마찬가지인 비인도적인 수법이라고 IS를 맹비난했다. 다량의 유독가스가 광범위하게 퍼지면서 인근 기지에 주둔한 병사들은 방독면을 착용하기 시작했다. 이라크 주둔 미군 대변인..
  • 타르통
    IS, 6명의 남성들 끓는 타르 통에 산채로 넣어
    IS의 처형 방식이 날로 잔인해지고 있다. 지난번에 질산을 사용했다면 이제 끓는 타르를 이용해 사람들을 처형해 충격을 주고 있다. IS는 미국 주도의 연합과 쿠르드 족 군대에 협력했다는 혐의로 체포된 6명이 남성을 산채로 끓는 타르 통에 넣어 처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