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IS의 명령에 불복종할 경우 심각한 벌을 받는다는 것을 소년병들은 알고 있음에도 불구, 두 명의 소년병들이 두 명의 민간 포로를 사형시키라는 상관의 명을 거부해 손이 잘리는 형벌을 받았다. 이라크 뉴스 “IS 테러 단체가 그들의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두 명의 시민을 죽이라는 명령을 거부한 두 명의 아이들의 손을 잘랐다”고 밝혔다... 모로코, 이슬람 무장조직 'IS 연루' 용의자 7명 체포
모로코 당국은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인 이슬람국가(IS) 연루 용의자 7명을 체포하고 각종 무기와 폭탄 조끼를 압수했다고 지난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슬람 무장세력에 맞서 총 든 아프간 여성들…"내 가족은 내가 지킨다"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들에 대항해 급기야 무기를 들었다. 로이터통신은 15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북부 자우잔 주의 여성 100여 명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탈레반'과 '이슬람국가'(IS)에 맞서 직접 무기를 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IS 무장단원에게 현대판 다메섹 회심 사건 재현…"왜 나를 핍박하느냐!"
바이블포미디스트(Bibles4Mideast)단체에 따르면, IS 무장단원 중 하룬은 그날 사건에 대해 "불꽃같은 눈을 가진 예수님이 모래 폭풍 가운데 나타났다. 그리고 전능하신 목소리로 '왜 나를 핍박하느냐?'고 물어오셨다"고 말했다... IS, 美대통령 당선자 트럼프 조롱…스스로 미국 망가뜨릴 것?
IS 테러 단체가 지난 미국 선거 당선자인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 '당나귀(호색한) 트럼프'라 조롱하며, "그 스스로가 미국을 망가뜨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IS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트럼프 당선자에 대해.. 이슬람국가(IS), 모술 유황공장에 방화 '화학공격'
이슬람 수니파 극당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이라크 모술 시내에서 남쪽으로 40㎞ 떨어진 유황공장에 불을 질러 유독가스에 중독된 주민 2명이 숨지고 1000명 이상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현지 언론들은 화학무기 공격과 마찬가지인 비인도적인 수법이라고 IS를 맹비난했다. 다량의 유독가스가 광범위하게 퍼지면서 인근 기지에 주둔한 병사들은 방독면을 착용하기 시작했다. 이라크 주둔 미군 대변인.. 대규모 '모술 탈환전'에 IS 연쇄 자폭공격으로 '극렬 저항'
이라크 정부 및 미국을 비롯한 서방 동맹군이 이라크 '제2 도시' 모술을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로부터 탈환을 위한 군사작전을 시작하자 IS가 '연쇄 자살폭탄' 공격으로 응수하며 강력 저항하고 있다... 17살의 IS 성노예 소녀,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자기 몸에 불을…
IS 무장단원들에게 지속적인 강간과 학대를 받을 것을 두려워 한 17살 야지디 소녀 야스민. 이 어린 소녀가 절박한 마음으로 자기 온 몸에 가솔린을 붓고 불을 질러 충격을 줬다... 이라크, 1700명 살해한 36명의 IS 테러리스트 사형 집행
지난 18일(현지시각) 이라크 푸아드 마숨(Fuad Masoum)대통령이 "이라크 당국이 포로로 억류되었다가 석방키로 한 1700명을 살해한 IS 테러리스트 36명을 사형집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터키 결혼식에서 IS 자살 테러 공격으로 20명 이상 사망, 94명 부상입어
부총리 메흐맛 심섹(Mehmet Simsek)는 NTV 방송을 통해 폭발은 자살 폭탄 테러 때문으로 보인다고 밝혔으며, IS 테러집단은 트위터를 통해 AK당의 멤버인 사밀 테이어(Samil Tayyar)이 이번 테러 배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IS, 6명의 남성들 끓는 타르 통에 산채로 넣어
IS의 처형 방식이 날로 잔인해지고 있다. 지난번에 질산을 사용했다면 이제 끓는 타르를 이용해 사람들을 처형해 충격을 주고 있다. IS는 미국 주도의 연합과 쿠르드 족 군대에 협력했다는 혐의로 체포된 6명이 남성을 산채로 끓는 타르 통에 넣어 처형했다.. IS, 고기 써는 칼로 도둑질한 남성의 손 절단
극단주의 테러 단체 IS가 도둑이라 추정되는 한 남성의 손을 잘랐다. 그들은 이것은 샤리아 법에 준수하여 신의 뜻에 따라 정의를 실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