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바흐 아르메니아계 자치정부, 결국 해산 선언아르메니아계 분리주의 세력의 자칭 '아르차흐 공화국'은 이날 성명을 내고 "내년 1월1일까지 공화국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공식적으로 완전한 항복 선언으로, 곧 아제르바이잔 정부와 재통합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