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무슬림을 전도합시다>의 출판기념회가 오는 2월 23일 한국기독교백주년 기념관 그레이스 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책은 이집트인 작가인 B.H.Eldin이 집필했고 이만석 목사(무슬림선교훈련원장, 한국교회보수연합 이슬람대책위원장)가 번역했다... 홍준표 “이슬람교도 80%, 온건 수니파”… “IS, 수니파서 나와”
홍준표 대구시장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이슬람에 대한 글을 썼다. 그는 이 글에서 “이슬람교의 뿌리는 기독교와 같다. 구약성서는 같고 신약부터 달라진다. 아브라함의 본처인 사라가 잉태를 못하자 사라가 하녀인 하갈과 아브라함을 동침시켜 이스마엘을 낳게 했는데, 그 후 80세가 넘어서 천사의 점지로 본처인 사라가 잉태하게 되고 아브라함은 하갈과 이스마엘을 광야로 내쫒게 된다”고 했다... “이슬람 율법, 허락과 금지로 무슬림들 삶 철저히 통제”
한반도선진화재단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한국선진화재단 본부에서 ‘교과서에 나타난 역사 왜곡-중학교 ‘역사’ 교과서의 내용 분석’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이만석 목사(4HIM 대표)는 ‘세계사 속의 이슬람, 한국사 속의 이슬람’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이슬람 전문칼럼] 무슬림들에게 전도가 가능한가
21세기는 이슬람과의 혈투를 벌이는 전쟁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슬람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법률, 군사, 외교 등 모든 부분을 아우르는 총체적인 시스템이기 때문에 이들에게 이슬람은 종교가 아니라 인생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 [이슬람 전문칼럼] 세계할랄시장 석권이 대통령이 나설 일인가?
문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말레이시아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할랄 리더 국가이고, 한국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한류의 본산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할랄산업의 허브인 말레이시아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한국의 한류가 만나 협력하면 세계 할랄시장 석권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슬람 전문칼럼] 이슬람과 인구 문제
2018년도 대한민국 출산율이 0.98로 집계되어 인구가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기에 국가적인 대책이 시급하게 요청되고 있다. 우리나라 통계청에서 사용하는 출산율(Fertility rate)이란 가임 여성 1인당 평생 낳는 아이의 숫자를 말한다. 인구가 현상 유지를 하기 위해서는 두 명..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의 탄생은 과연 성경에 예언되어 있는가?"
이란의 중서부에 아와즈(Ahwaz)라는 도시가 있는데 거기서 북쪽으로 약 2시간 정도 자동차로 달려가면 에스더가 왕비로 간택되었던 수산성이 있다. 수산성의 정문에서 약 100 미터 정도만 걸어가면 다니엘의 묘지가 있는데 거기에는 동판으로 큼지막.. "대한민국 난민법은 폐기해야"(2)
우리보다 먼저 난민들을 받아들인 유럽이 난민들 때문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 일단 받아들여 놓고 후회해 봐야 돌이킬 수는 없는 일이다. 각종 테러와 살인 집단 성폭행 등 강력 사건들이 줄을 이어 일어나고 있지만 대책을 세울 수가 없이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그래서 유럽.. [이슬람 전문칼럼] "대한민국 난민법은 폐기해야"(1)
지금 대한민국은 유럽이 갔던 길을 답습하고 있다. 그들이 땅을 치고 후회하고 되돌아가기를 원하는 그 길을 고집스럽게 따라가고 있다. 유럽이 난민들을 많이 받아들였던 결과가 과연 사회가 안정되고 경제가 성장하고 백성들이 더 행복해졌는가를 꼼꼼히 따져 보고 따라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갈등의 진실은"
최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공식수도로 인정하며 텔아비브에 있는 미국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길 것이라고 말해 국제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렇게 말하면 국제사회가 벌떼같이 달려들어 반대할 것이라는 것을 몰랐을까? 아니다. 오히려 그는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혹자는 트럼프가 국내에서.. 무슬림의 'IS 매뉴얼' 반박? "거짓 교리 '타끼야' 때문일 것"
얼마 전 영국의 반극단주의 조직인 “퀼리암”이라는 단체가 “지하디스트 성경”이라고 불리는 579쪽짜리 “IS(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매뉴얼”을 공개했다고 한다. 퀼리암은 이 매뉴얼을 2015년 온라인에서 입수해 2년 동안 분석한 끝에 IS의 지침들이 이슬람의 가르침을 왜곡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그리고 이슬람의 경전인 꾸란을 토대로.. 제주도 예멘인 집단 난민신청 어떻게 봐야 하나
제주도에 집단 입국한 예멘인들이 난민신청을 한 문제는 청와대 청원이 생긴 이래 최대 인원인 714,875명이 난민법 폐지 및 개정에 동의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5월 561명의 예멘인들이 제주도 무비자 입국제도의 허점을 이용하여 대거 몰려들어왔고, 그 중 549명이 난민신청을 했다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시민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