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학당과 종교교회, 자교교회를 설립한 미국 남감리교회 선교사 조세핀 캠벨(Josephine Eaton Peel Campbell) 부인의 서거 100주년을 기리는 학술제가 최근 배화여자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이덕주 교수(감리교신학대학 은퇴교수)는 ‘캠벨 부인의 조선사랑’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전했다. 이덕주 교수는 “1852년 미국 텍사스 주에서 출생한 조세핀 캠벨 부인은 33세에 목사인.. "허물어라, 세우리라: 한국교회 개혁의 과제와 전망"
이런 고민과 질문에 답을 주는 것이 오늘을 사는 신학자의 근본 과제일 것이다. 신학 중에도 역사신학으로서 교회사는 '때를 분간하는 학문'이라 하겠다. 즉 "시대의 징조"(마 16:3)를 보고 그 시대를 사는 신앙인들이.. "한국교회 첫사랑 회복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복음주의협회의 1월 월례회 ‘한국교회 첫사랑 회복 어떻게 할 것인가?’를 놓고 11일 오전 7시 종교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1부 예배는 림인식 목사가 마태복음 5:40-48을 놓고 설교를 전했다. 그는 “산상수훈은 하늘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해 질 것을 요구한다”며 “원수를 사랑하고, 핍박자를 위해 기도하는 게 바로 산상수훈의 핵심”이라고 전했다... "한국교회 권력유착 명분과 목표는 '반공'과 '교세확장'"
(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와 한국기독교역사학회가 5일 기독교회관에서 "분단 70년, 한국 기독교의 성찰과 반성"을 주제로 '2015년 정기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 가운데.. "홍삼 팔러 갔다가 성경 팔러 돌아온 서상륜"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주최로 "복음의 빛, 역사의 길 - 이덕주 교수의 한국교회 처음 사람들" 강연이 7일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시작됐다.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이기도 한 이덕주 교수가 첫 강의에서 들고 나온 인물은 서상륜(1849~1925)이었다. 이 교수는 그를 "홍삼 팔러 갔다가 성경 팔러 돌아온 매서인"이라 표현했다... 이덕주 교수의 한국교회 처음 사람들 역사 강의 시작
한국기독교역사문화아카데미·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공동주최로 '이덕주 교수의 한국교회 처음 사람들' "복음의 빛, 역사의 길" 강의가 열린다... "한국 초대교회사, 하늘 나그네들의 믿음 이야기"
이덕주 교수(감신대)는 "(중국) 화룡시 팔가자진 상남 5조에 그런 예수 마을이 있다"고 소개했다. 장은평 교회보다 2년 늦게 개척된 구세동(救世洞) 교회다. 구세동 마을과 교회는 함북 길주 출신 이종식과 그 가족, 친척 10여 명이 개척했다. 이 교수는 "고향을 떠날 때 이미 교인이던 이들도 이곳 골짜기에 들어와 중국인에게서 땅을 사서 마을 이름을 '구세동'이라 했으니, 그 믿음을 알만 하.. “한국교회, ‘살기 위한 절박함’으로 반드시 연합 이뤄야”
미래목회포럼(대표 정성진 목사)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 기독교연합회관에서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