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JMS 사태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학 캠퍼스에도 ‘이단 주의보’가 발령됐다. 새 학기를 맞아 마스크 없이 학교를 찾는 학생들로 대학가는 활기를 띠고 있고, 캠퍼스 선교단체들도 코로나로 인해 움츠렸던 사역에 재시동을 걸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사태가 이들에게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주고 있는 것... 학원복음화협의회, 새학기 '이단경계주의보' 발령
학원복음화협의회는 "캠퍼스 이단들이 새내기들의 열린 마음을 설문조사와 봉사활동, 문화행사 등으로 이단 동아리에 가입하도록 유도한다"고 지적하고, "건전한 기독교 동아리에 침투하거나 새내기들의 클럽에 접근하기도 해 주의를 요구한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