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 일주일을 맞았지만 '윤호중 비대위'를 둘러싼 파열음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대선 패배를 수습하고 지방선거를 이끌 비대위원장으로 윤호중 리더십이 적절하냐를 놓고 당내 찬반론이 팽팽한 모양새다... 민주, 젊은 비대위로 ‘쇄신’ 스타트... ‘윤호중 비대위’ 거부감 과제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n번방 추적단 불꽃'의 박지현 활동가를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당 원내외 인사 6명을 비대위원으로 선임하는 내용의 인선안을 발표했다... 與, 초선 ‘임·노·박’ 부적격 권고 요구에 “靑 전달할 것”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12일 초선 의원 모임인 '더민초'에서 장관 후보자 3명 중 최소한 1명 이상에 대해 부적격 의견을 전달할 것을 공개 요구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에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與 새 원내대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의 새 원내사령탑의 4선 친문(親文·친문재인)인 윤호중 의원이 선출됐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원내대표 경선에서 169표 중 104표를 득표해 압도적인 표차로 박완주 의원에 승리를 거뒀다... 19대 국회의원 123명, 장기기증 서약
제19대 국회의원 123명이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 목사, 이하 운동본부)는 제19대 국회의원 3백명을 대상으로 사후 각막기증 등록 캠페인을 진행, 이들 중 전체 국회의원의 41%인 123명의 국회의원들이 희망 등록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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