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를 앞둔 외식업계가 품질은 높이고 가격 거품은 제거한 중저가 실속 선물세트와 다양한 혜택을 앞세워 선물 준비로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산행사진 올리면 육포·즉석국 드려요"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신송식품과 손잡고 등산객 입맛 잡기에 나섰다. 강강술래는 봄을 만끽하려는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강강술래 갈비맛 쇠고기육포와 신송식품의 즉석된장국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를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비수기엔 테이크아웃 상품이 ‘효자’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으면서 외식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일부 업체를 제외하곤 전반적으로 매출이 뚝 떨어지면서 썰렁한 모습이다. 크리스마스 선물과 연말 회식비용 등에 지출이 컸던 데다 곧 다가올 설 준비로 외식이나 신년회까지 챙기기에는 부담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