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에서 그림으로 성구 전하는 기독 작가로본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멈춘 기독문화생활의 아쉬움을 돕고자 독자들에게 기독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는 <기독 미술 작가 소개> 코너를 준비했다. 이번에 소개할 기독작가는 미숙아로 태어나 어눌한 말투를 갖게 됐고, 그 말투 탓에 따돌림을 당했음에도 성경 구절을 그림으로 그리는 기독 화가가 되어 많은 상처받은 도시인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는 이호연 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