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혁신학회(이은선 대표)가 4일 147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서면 발표로 대체됐다. 이날 김은홍 박사(백석대 선교신학)는 유사 ‘하나님 나라로서의 유토피아 사상에 대한 선교적 변증’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 박사는 “오늘날에 엄청난 세계적인 사태들이 연속하여.. "메소포타미아의 유토피아는 경제적 풍요 꿈꿨던 이코노토피아"
이상향 혹은 유토피아, 기독교 식으로는 하나님 나라? 누구나 팍팍한 현실 가운데 이 땅에는 없을지도 모를 세계를 꿈꿀지도 모른다. 김 성 박사(협성대)가 "에덴 동산과 딜문"이란 주제로 오리엔트 문명권에서 강조하는 유토피아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