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정상회의 참석차 파리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는 처음 유네스코 본부를 방문해 '특별연설'을 가졌다... 한장총, “기후변화 문제해결의 초석 마련하는 파리 COP21 돼야”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기후변화 국제회의인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1)와 관련해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황수원 목사)가 26일 심화되고 있는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적절한 대책 마련을 위한 국제사회의 조속한 합의를 촉구했다. 한장총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COP21과 관련해 한국 기독교계에서 가장 빠른 움직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