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혁신학회(회장 소기천)가 지난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신반포중앙교회(김지훈 목사)에서 제155차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양신혜 박사(본회 서기)를 좌장으로, 강병훈 박사(새서울교회)가 ‘귀도 드 브레의 유아세례론’ △이경직 박사(본회 부회장)를 좌장으로, 문정수 박사(광주중앙교회)가 ‘그리스도의 온전한 순종: 구속사와 구원서정의 포괄적인 의미 맥락을 중심으로’ △안.. 유아세례부터 입교까지 하나님 자녀로 양육하기
기독교인 가정에서 2세가 태어나면 그의 부모는 온갖 필요한 것을 고민하며 준비한다. 그 과정에는 유아세례도 포함되어 있으며 부모는 든든한 교회의 일원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과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받으며 자라 자기 신앙을 스스로 고백하며 입교해 성찬 상에 함께 앉는 그 날을 꿈꾸게 된다. 조약돌 목사(고덕장로교회 담임, 저자)는 유아세례의 성경적 근거와 유익, 예식을 위한 자료를 총망라하여 .. 유아세례 받아야 할까?
총 5부로 구성된 이 책에서 저자는 성경이 계시 역사 가운데 유아세례에 대해 가르치는 내용을 전하고 있다. 제1부 ‘유아세례의 기초’는 유아세례가 삼위 하나님의 계획과 성취와 적용 사역의 일부로서, 삼위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거룩한 규례임을 설명한다. 제2부 ‘구약성경과 유아세례’는 유아세례의 필요성과 정당성이 구약성경 전체에서 계시됨을 보여준다. 제3부 ‘예수님과 유아세례’는 언약 백성의 참.. 사랑의교회, 주일예배서 143명에게 ‘유아세례’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30일 주일예배 시간에 143명 자녀들을 대상으로 유아세례식을 진행했다. 교회는 “유아세례식은 수선대후(守先待後, 선대의 강점은 지키고 후대의 인물들을 키운다)의 신앙적 교육과 선교적 사명으로 저출산 위.. “세례와 입교 위한 교리교육, 철저히 시행해야”
한국개혁신학회(이은선 대표)가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백석대학원 목양동에서 제142차 정기학술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서면 발표로 대체됐다. 이날 강미랑 박사(로뎀나무교회 청소년 사역자, 실천신학)는 ‘한국교회의 입교 교육을 위한 이론적 성찰과 프로그램 개발’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강 박사는 “한국교회의 개신교는 선교 130년이 넘어 이제 5세대.. "아동세례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한 성례예식"
예장통합 총회선교부가 9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어린이(아동) 세례 및 세례·입교 연령에 관한 논의" 공청회를 가졌다. 김세광 교수(서울장신대)는 이에 대한 연구위원회 보고서 발표를 통해 "오늘 세계 교회의 입문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면, 아동세례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한 성례예식이라는 판단이 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