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스티브 유) 씨가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사회주의’와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 비판했다. 그는 “건강한 사회는 ‘나는 이런 이슈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한다’며 각각 다른 생각을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이에 따른 결정을 내리며, 헌법 안에서 내가 내린 선택에 대해서 보호를 받고.. 이정훈 교수 “유승준 영구입국금지? 광기·전체주의”
이정훈 교수가 유승준 씨에 대한 우리나라의 입국 금지 조치와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의 소위 ‘유승준 방지법’ 발의를 연일 비판했다. 이 교수는 20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승준 씨에 대한 가짜뉴스와 루머가 많이 떠돌고 있다. 특히 비자문제에 대해 거짓말이 많이 유포되어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다.. 이정훈 교수 “유승준 씨, 용감한 발언 했다”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유승준 씨가 용감한 발언을 했다. 사실, 용감보다는 절규였다”고 밝혔다. 유 씨는 이날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병주 국회의원이 지난 17일에 유승준 방지 병역법, 즉 유승준 원천방지 다섯 개 법안을 국회에 발의했다고 들었다”고 했다... 유승준 "13년 전 문제 해결 노력…인신공격은 힘들다"
병역 기피 의혹으로 입국 금지를 당한 가수 겸 영화배우 유승준(39·스티브 유)이 국내 싸늘한 시선에도 거듭 귀국 의지를 다졌다... 유승준, 싸늘한 여론에도 입국 의지
병역 기피 의혹으로 입국 금지를 당한 가수 겸 영화배우 유승준(39·스티브 유)이 국내 싸늘한 시선에도 귀국 의지를 꺾지 않고 있다... 병무청 "유승준은 외국인, 군 복무 논할 가치도 없다"
병무청은 병역기피 문제로 입국이 금지된 가수 스티브 유(39·유승준)가 국적을 회복해 군 복무를 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한 것과 관련, "절대 불가능한 일이고, 논할 가치도 없다"고 밝혔다. 병무청 관계자는 20일 뉴시스와 전화통화에서 "그는 병역기피 목적으로 미국시민권을 획득한 외국인"이라며 "현행 법률상 국적을 회복할 수 없고, 얘기할 가치도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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