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 16대 총장 당선자인 유경동 교수(기독교윤리학)를 상대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제기됐다. 심문은 오는 23일 오후 3시 서울서부지방법원 제21민사부에서 열린다. 감신대 16대 총장 후보였던 임상국 교수는 지난해 12월 말 학교법인 감리교신학원(이사장 김상현)과 유경동 당선자를 상대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신대 제16대 신임 총장에 유경동 교수 선출돼
감리교신학대학교 제16대 총장에 유경동 감신대 기독교윤리학 교수가 당선됐다. 13일 감신대 이사회에서 실시된 총장 선거에서 1차 투표 결과 유경동 교수와 장성배 교수가 선출됐고, 2차 투표 끝에 유 교수가 당선됐다. 이사회는 이날 오전부터 총장 응모자 4인을 상대로 심층면접을 실시한 뒤 총장추천후보위원회가 추천한 유경동·이후천·장성배 교수를 상대로 오후 1시부터 1·2차 투표를 실시했다... 교회의 재정과 목회자 세금, 어떻게 해야 성경적인가
한국교회발전연구원(이사장 이영훈 목사, 원장 이성희 목사) 제5차 발표회가 ‘교회의 재정과 목회자의 세금납부’를 주제로 23일 오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강당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