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창립자' 윌리엄 부스의 성결론을 총망라한 '마음의 정결'을 출간하였다고 15일 밝혔다. 부스가 1900년부터 2년 동안 ‘구세군 병사들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제목으로 병사들(교인들)에게 보낸 편지를 모아 출판한 이 책은 성결이 무엇이고, 어떻게 성결한 삶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 구세군의 핵심교리인 성결에 대해 보다 구체적, 실제적으로 이해하는데.. 구세군 ‘창립자’ 윌리어부스 저작 모은 서적 출간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이 창립자인 윌리엄 부스의 저작들을 모은 책 「창립자는 다시 말한다」를 출간했다. 1960년, 시릴 반스가 편집하여 초판본을 낸 것을 구세군 문학부 번역위원들이 옮겨낸 이 책은 구세군의 창립자인 윌리엄 부스가 서신, 구세공보, 간행물 등에 쓴 글을 모았으며, 윌리엄 부스의 사역과 비전에 대한 이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이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