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공동대표 신강식·홍연호, 이하 전피연)가 27일 신천지 교주 이만희 총회장을 학원법 및 헌법상 종교의 자유 등의 위반 혐의로 대검찰청에 추가 고발했다. 신강식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신천지가 정부 측에 제출한 교육장은 무허가 불법이 대부분이다. 신천지가 코로나19 사태로 제공한 유관장소 명단 1,100여 곳 가운데 대부분은 신천.. 신천지, ‘위장교회’ 미입교인 명단 뒤늦게 제출
신천지 측이 폐쇄된 소위 ‘위장교회’ 2곳의 ‘미입교인’ 47명의 명단을 최근 뒤늦게 방역당국에 제출했다. 해당 위장교회 2곳은 방촌교회(희망교회: 동구 동촌로 301)와 성서교회(비전교회: 달서구 달구벌대로251 안길25 광학빌딩)로, 특히 희망교회 간판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라고 적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