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마약촌에서 선교하는 박종필 선교사의 메시지지난 11월 30일 청소년 전문 사역단체 위미션 화요예배에서 브라질 마약촌에서 사역하는 박종필 선교사가 로마서 12장 15절을 본문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아프리카 선교사를 꿈꾸던 박종필 선교사와 중국선교에 대한 꿈을 가졌던 그의 아내는 5년 전 사역과 직장을 내려놓고 브라질 선교사로 나가게 되었다. 40대 중반이라는 나이는 현지에서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문화에 적응하는 게 쉽지 않기에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