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11월 북한에 억류됐다 2014년 11월 2년 만에 풀려난 미국인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 선교사가 30일 명성교회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에 초청되어 간증을 전하며 하나님을 증거했다. 케네스 배 선교사는 먼저 "주님의 은혜가 컸다. 수많은.. [CD포토] '평화통일 월요기도회' 100회 기념 '코이노니아의 밤'
기장총회(총회장 최부옥 목사)가 진행해 왔던 남과 북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평화통일 월요기도회'가 100회를 기념하며 '코이노니아의 밤'으로 진행됐다. 25일 저녁 기독교회관에서 "주여! 남과 북, 한반도의 '코이노니아'를 이뤄가게 하소서!"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그동안 기도운동에 함께 동참했던 평화일꾼들을 초대해 함께 떡을 나누며, 나눔 속에 친교를 이루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北에 대한 보편적 이해가 필요하다"
북한에 대해 보편적 이해를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북한을 북한의 입장에서 보되 비판적으로 봐야 한다는 것. 박영환 기독교북한학연구소장(서울신학대학교 교무처장)은 11일 서울 은평구 통일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제2성전 (담임 김원철 목사)에서 열린 한반도평화통일재단(회장 권석철) 월요기도회 설교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때가 되면 평화와 정의, 생명의 열매 거둘 것"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는 23일 오후 7시 독일복음선교연대(EMS, Evangelical Mission in Solidarity) 함께 '평화통일 월요기도회'를 개최했다. 평화통일 월요기도회는 지난 3월 26일부터 한반도 평화통일이 이루어지는 날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개최하는 기도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