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교과서 기독교 서술, 타 종교와 비슷한 분량 돼야"월남시민문화연구소와 한국교회사학회, 한국시민문화학회가 공동으로 16일 오후 서울 YMCA 2층 대강당에서 '한국 근현대사에 있어 기독교의 역할과 역사교과서 반영에 관한 진단 및 고찰'을 주제로 연합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한국사 교과서 기독교서술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주제로 발제한 서울신학대학교 박명수 교수는 한국사 교과서에 나타난 종교관련 서술 문제를 지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