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관위원장이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공천 심사 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민주, 이재명 계양을 공천… 與 원희룡과 '명룡대전' 성사
    더불어민주당은 2일 이재명 대표(초선·인천 계양을)를 현 지역구에 단수공천했다. 친명계 핵심으로 꼽히는 조정식 사무총장(5선·경기 시흥을)과 김성환(재선·노원병) 의원도 각각 단수공천을 받았다.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10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 원희룡 국토부장관
    원희룡 장관 “세상보다 하나님 두려워하는 정치인으로 기억됐으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CGNTV 간증 프로그램인 ‘어메이징 그레이스’에 출연해 자신의 기독교 신앙을 간증했다. 원 장관은 “저는 모태신앙이다. 제주도 중문에서 태어났으며 중문교회를 다녔다. 저희 아버지는 30세 중반에 중문교회 장로가 되셨으며 아버지의 영향으로 저도 같은 교회에 출석하면서 안수집사가 되었고 현재 서울에서는 온누리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부임지가 바뀌어도 항상 교회는 출석하고..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반지하 대책’이 담은 '250만호' 주택공급계획 등  尹정부 첫 대규모 주택공급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2024년 마스터플랜” 또 미뤄져… 일산·분당 주민들 분노
    윤석열 정부가 임기 5년 내 실현을 목표로 한 대규모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그러나 대선 후보시절부터 공약으로 내세웠던 1기 신도시 재정비 계획 발표가 2024년으로 미뤄지자 일산·분당 등 1기 신도시 주민들 사이에서는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 한기총 원희룡 전 지사
    기도하는 원희룡 전 지사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인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14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사무실을 찾아 김현성 임시대표회장 등과 환담했다...
  •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출근하고 있다.
    추미애 사과… 그러나 사퇴는 없을 듯
    아들에 대해서 그는 "제 아들은 입대 전 왼쪽 무릎 수술을 받았다. 그런데도 엄마가 정치적 구설에 오를까 걱정해 기피하지 않고 입대했다. 군 생활 중 오른쪽 무릎도 또 한 번 수술을 받아야 했다...
  • 제주도, 중국인 숙박업 투자 제한할 듯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6일 제주도의회에서 한 발언을 두고 중국인의 숙박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원 지사는 제321회 제주도의회 1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중국인 제주 부동산 매입에 대한 도민우려와 숙박·부동산 위주 투기 문제'에 대해 "현재 분양 숙박업 같은 경우는 고용창출 효과가 전혀 없는 것이나 마찬 가지다"며 "이런 투자는 더이상 받으면 안된다"고..
  • 유승민·남경필·원희룡 與 지도부 전격 사퇴
    한나라당 유승민, 남경필, 원희룡, 최고위원(왼쪽부터) 3인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각각 사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여당 선출직 최고위원 5인 중 3인의 사퇴는 '홍준표 체제' 붕괴를 의미하며 특히 내년 4·11 총선을 4개월여 앞둔 시점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은 물론 총선과 대선 판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 與 최고위원 동반사퇴…한나라號는 어디로
    한나라당 유승민 원희룡 남경필 최고위원이 7일 최고위원직에서 동반 사퇴했다. 당 지도부를 구성하는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 3인이 사퇴했고,나경원 최고위원은 지난 10.26 서울시장 선거 패배 이후 당무에 전혀 관여치 않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로써 '홍준표 체제'는 사실상 '붕괴'됐다...
  • 총선 4개월전 與지도부 사퇴..정국 파장
    한나라당 유승민 남경필 원희룡 최고위원 3인이 7일 전격적으로 동반사퇴하면서 정국에 파장이 일고 있다. 이들 3인의 사퇴는 `홍준표 체제' 붕괴를 의미하는 동시에 당내 최대주주이자 유력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의 당 전면복귀를 뜻한다. 특히 내년 4ㆍ11 총선을 4개월여 앞둔 시점에서의 여권 지도부 교체는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은 물론 총ㆍ대선 판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