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워싱턴지역 목회자들을 섬기고 있는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손갑성 목사)이 워싱턴침례대학교에서 '2014년 신년목회세미나'를 20일(현지시간) 시작했다.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은 이 지역 목회자들을 위해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고, 각종 세미나를 통해 일선 목회에 도움을 줌으로서 복음 사역의 증진과 지교회 발전과 부흥에 기여코자 세워졌으며, 33년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명실상부한.. "우리가 전해야 할 복음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뿐"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안현준 목사) 9월 정기모임이 9일(월) 메릴랜드 소재 위튼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는 이광훈 목사(버지니아한인연합감리교회 담임, 워싱턴침례대학교 교수)가 "그리스도의 복음: 갈라디아서 1장 3-4절 주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바른 믿음과 신학은 성경 단어 하나의 바른 이해부터 출발"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안현준 목사) 8월 정기모임이 5일(월) 메릴랜드 락빌 소재 세계로교회(담임 이병완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모임에서는 이병구 목사가 "성경 해석학을 위한 성경번역의 용례비교"란 주제로 발표했다. 이 목사는 "역본들을 읽을 때마다 '번역은 곧 해석'이라는 점을 실감한다"며, 요한계시록 1장 3절, '예수의 증거'라는 어구, 하나님의 호칭, '편지하기를', 베드로후서 .. 한태일 목사, "이민교회에서 교리교육 이뤄져야"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안현준 목사) 4월 정기모임이 지난 9일(화) 메시야장로교회(담임 한세영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는 한태일 목사(경향가든교회)가 "20세기 말의 개혁주의와 세대주의와의 차이 및 이민목회에 바른 신학의 적용"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한태일 목사는 개혁주의의 대표신학교인 웨스트민스터신학교와 세대주의 신학의 대표인 달라스신학교의 차이를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과 서로.. “1세와 2세간 갈등, 기독교적 세계관 정립으로 풀어야”
문 목사는 2세의 지도자들이 계속해서 1세 지도자들과 갈등을 겪는 원인을 신앙적 문제보다는 그들간의 문화적, 세계관적 차이로 보고, 그들의 세계관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사상을 비교 연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