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을 향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주한인재단-워싱턴(이은애 회장)이 주관하는 ‘탈북 청소년을 위한 테너 심용석의 한국 가곡 희망나눔 콘서트’가 개최된다... 한인청소년들, 오바마 대통령 자원봉사상 수여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수도 워싱턴 디씨에 위치한 3가교회(담임목사 체릴 샌더스목사)에서 두 명의 한인 청소년들이 백악관 대통령자원봉사상 위원회에서 수여하는 '오바마대통령자원봉사상'을 받았다. 이번 대통령자원봉사상의 두 한인 주인공은 그간 수년동안 가난한 노숙자들을 돌보았으며, 유엔 및 국제기구들을 통해 빈민퇴치운동에도 참여해 수상을 하게 되었다... 오바마·롬니, 최근 잡지서 신앙관 상세히 밝혀
미국 대선이 몇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오바마 현 대통령 민주당 후보와, 공화당 미트 롬니 후보의 신앙이 또 하나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美 멀티사이트처치, 메가처치 수 넘어섰다
미국 교회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멀티사이트처치(Multi-Site Church).’최근 텍사스 주 리더십 네트워크의 조사발표에 따르면, 지난 2002년 200여개에 그쳤던 멀티사이트처치가 10년이 지난 지금 5,000여개 이상으로 폭발적 증가를 보였다. 이같은 증가를 연도별로 살펴보면, 지난 1990년 10개, 1998년 100여개, 2002년 200여개, 2005년 1500여개.. 美 불법체류 한인 3만명 추방 유예 혜택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불법 체류 청소년 추방 유예 조치로 한인은 3만명 정도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라틴계 출신을 제외하면 인도와 함께 가장 많은 숫자다... 이슬람 선교, 미주 한인교회가 나설 때
“무슬림(이슬람교도)은 항상 가해자 혹은 테러리스트 처럼 생각하는데 사실 이슬람 때문에 가장 고통받는 사람들은 무슬림들입니다. 이슬람교를 바탕한 ‘정치, 문화적인 구조적 제도’ 하에서 누구보다 탈피하고 싶지만 탈피하지 못하고 살고 있는 무슬림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일에 미주 한인들이 적극 동참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엠캠 미주 대표 김일권 선교사... 워싱턴DC, 재외국민 참정권행사 홍보연합 창립
‘워싱턴 재외국민 참정권행사 홍보연합’이 8월 11일(현지시간) 애난데일 소재 팰리스 식당에서 창립식을 가졌다. 워싱턴 재외국민 참정권행사 홍보연합측은 “해외동포에서 재외국민으로 지위격상을 자축하고 재외국민으로서 권리와 의무를 행사하도록 홍보하여 재외국민으로서 자긍심과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한다”고 창립목적을 밝혔다... 한인사회, 과거·현재·미래의 리더십 위해
‘어디서 나왔는가?’라는 과거부터,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가?’의 현재·미래에 이르기까지 청소년들에게 큰 그림을 보여주고 방향 설정을 돕기 위한 컨퍼런스가 준비 중이다... 美 워싱턴 DC 성경박물관, 5천만불에 매입
워싱턴 DC 성경박물관 추진위원회가 내셔널몰에서 두블럭 떨어진 빌딩을 5천만불에 인수했다고 최근 밝혔다... 김현식 교수, “하나님께서 선택하셔서 70년을 키우셨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 교외에 있는 평양성경연구소(Pyongyang Bible Institute, 이하 PBI, 대표 김현식)가 지난 6월 27일에 영어/조선어 대역성경과 평양성경 두 책의 각 첫 분책을 세상에 내 놓았다... 이민사회, 1세들 ^^ ㅠㅠ 표현이 2세들은 :-) :X
한국에서 태어나 자랐다면 “눈만 봐도 알 수 있다”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미국에서 자란 2세들에겐 가장 이해되지 않는 것이 바로 이 말이라고 한다... 워싱턴주 동성결혼 반대 서명운동, 구체적 윤곽 드러나
워싱턴 주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의 무효화를 위해 오는 6월 6일까지 12만577건의 서명이 필요한 가운데, 서명에 대한 구체적 방법들이 나오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