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침례신학대학교(김선배 총장)는 지난 21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경북 울진과 강원도 산불피해 구호 후원금 7백만 원을 우크라이나 대사관과 침례 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에 각각 전달했다... 산림 1만4222㏊·시설 463곳 불 타… 여의도 면적 49배
전날 강원 강릉 옥계면에서 86세 여성이 대피 도중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산불과 사망 사이 연관성이 아직 알려지지 않아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울진·삼척 산불에 6280명 대피·시설 216곳 소실… 피해 늘듯
강원 강릉 옥계면에서 86세 여성이 대피 도중 사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산불과 사망 사이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아 중대본 집계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울진·삼척 산불에 5947명 대피… 오늘 행안장관 울진 방문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산불로 주민 5947명이 집을 떠나 긴급 대피했다. 산림 3300ha와 주택 90채가 불에 타 소실됐다.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조사가 진척되면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