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중구청은 태화교회(담임목사 양성태)가 최근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2천 1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태화교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교회에서 모금한 후원금으로 농협 선불카드 10만 원권 210장, 총 2천1백만 원의 카드를 구매해 태화동 지역주민들에게 배부하기로 했다... 울산시, 기업체 대상 유물기증 간담회 개최
울산시는 울산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기업체 유물 기증을 위한 간담회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간담회는 이날 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지역 내 27개 기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울산시가 마련한 이번 간담회는 국립산업기술박물관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실시되는 가운데 진행된 것이다. 이 자리에서 울산시는 국립산업기술박물관 건립 개요 및 그동안 추진상황 , 전시 기본계획, 산업기술사물 확보.. 울산시 3D프린팅 시장 선점 전략 모색 한다
울산시는 16일 시청에서 이태성 경제부시장, UNIST교수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D프린팅 발전방안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3D프린팅 산업이 아직 초기 단계로 성장 가능성을 인식하고 울산시가 선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3D프린팅 국‧내외 시장 동향, 울산의 시장 선점 전략 등에 대해 UNIST 최경진 교수가 발표하고, 울산의 3D프린팅.. 울산, 신성장 동력으로 산업고도화 추진
울산광역시가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을 비전으로 한 주력 산업 고부가가치화와 산업 고도화 등을 내세운 지역산업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29일 울산광역시 관계자는 "창원시에서 개최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제2차 지역경제위원회에서 '울산지역산업발전계획(안)(2014년 ~ 2018년)'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울산시 지방세제 현실화 위한 지방세 인상 추진
울산광역시가 16일 지방세제 현실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인 15일 정부가 내놓은 지방세제 개편방안에 따라 시민 복지 등 재정마련을 위한 지방세 인상이 불가피한데 따른 것이다. 지방세 인상은 지난 20년 동안 묶여있던 비정상적 지방세를 정상화하는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연내 국회에서 통과돼 내년부터 시행되면 시민 복지 및 안전 등 재원 마련에 일정부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 울산시, 중요정보시스템 백업·복구 계획 마련
울산시는 악성코드, 해킹, 전산장비 장애, 인적·자연재난 등으로 인한 정보시스템 장애에 적극 대비하고 정보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운영 중인 중요 정보시스템 백업·복구 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정비한다고 밝혔다. 해당 정보시스템은 전자문서시스템을 비롯하여 인사·총무·예산관리 등 43종의 행정업무시스템, 울산시 누리집(홈페이지), 공공시설예약시스템 등 대시민 서비스 11종 등 총 54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