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상에서 북한군으로부터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씨의 아들이 20일 자필 편지를 통해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대준씨의 친형 이래진씨는 이날 오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대준씨의 아들 A군이 발표한 손편지를 공개했다... '우상호 비대위' 출범… 친명·비명 대치 속 전대 관리 과제
박홍근 원내대표는 결과 발표 후 "중앙위원들이 당의 위기 상황 충분히 인식하고 있는 만큼 제가 그동안 여러 경로로 의견 수렴을 통해 마련한 비대위 구성안에 압도적으로 찬성해서 의결했다"며 "그만큼 당의 위기를 조금 전 공식 의결된 비대위원들을 중심으로 잘 헤쳐나가달라는 중앙위원들의 뜻이 담겨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朴대통령 '탄핵소추'…野 ‘전원 사퇴’ 배수진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하루 앞둔 8일 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부결시 소속 국회의원 전원이 의원직을 총사퇴하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특히, 탄핵안에 담겼던 '세월호 7시간'을 빼달라는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의 요구도 단칼에 거절하는 등 정공법을 택하며 오로지 앞만 보며 질주하는 모양새다. 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가진 의원총회에서 국회의원직을 걸고 .. 미래과학통신위, '할랄산업' 정책 전문가 토론회 개최
할랄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전문가 토론회가 4월 22일과 23일, 양일간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삼성전자, 휴대폰 가격 뻥튀긴 하며 소비자 농락"
삼성전자가 휴대폰 단말기 출고 가격을 3배 이상 부풀려 소비자를 농락했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나왔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우상호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13일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출받은 '공정거래위원회 전원회의 의결서'와 삼성전자의 내부문건을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