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국가와 국제기구, 언론 등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는 이때 이스라엘의 역사를 다룬 책 『이스라엘의 출애굽과 투탕카멘의 죽음』(Mary Nell Wyatt, 리진만 역)이 지난 12월, 발간 1개월 만에 2쇄를 인쇄할 만큼 한국 크리스천들에게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고고학자이자 열렬한 성경 연구가였던 론 와이엇(Ron Wyatt)은 성경의 렌즈를.. 김학중 목사 “하나님의 기회 분별 기준, 누구에게나 떳떳할 수 있어야”
김학중 목사(꿈의교회 담임)가 6일 주일예배에서 ‘절호의 기회라고 생갈될 때’(창 39:9~1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자신의 인생에 기회가 누구든지 온다. 특별히 다 변화된 시대에 많은 사람을 만나다 보니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아지고 있다”며 “그런데 문제는 ‘내 인생의 좋은 기회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하는 것”이라고 했다... “속과 겉의 진실한 모습 한 순간에 펼쳐지는 날 와”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지난 16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숨기고 싶은 것, 드러내고 싶은 것’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인생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사람들에게 숨김없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비춰주는 삶과 가능한 숨기고 싶은 모습이 공존한다. 본능적인 산물”이라고 했다... 김학중 목사 “해바라기처럼 언제나 하나님 바라보자”
꿈의교회 김학중 담임목사가 지난달 30일 ‘해바라기가 되어라’(창세기 41장 15~16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학중 목사는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상황이 중요한 것이 아닌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한다. 맑든지 흐리든지 좋은 때이든지 나쁜 때이든지 마치 늘 해를 바라보는 해바라기처럼 우리는 어느 때든지 상황과 상관없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신.. 곽승현 목사 “코로나19로 유튜버 돼… 화상 심방도 계획 중”
곽승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가 1일 금요기도회에서 ‘ 영적 흉년을 대비하라’(창세기 41장 25~36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곽 목사는 “코로나19로 온 세계가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연단 가운데 있다. 이것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오늘날 교회를 정화 하신다”며 “우리가 달려가기만 했던 일상을 멈추고, 뒤를 돌아보게 하신다. 바르게 걷고 달려가는지 점검하게 하신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단.. [성경 난제 해설] 요셉은 과연 누구에게 팔렸는가
성경학자들은 성경 실명 인물 2930명 가운데 가장 예수님을 닮은 인물을 꼽으라 하면 대부분 요셉을 지적한다. 평행이론은 아니더라도 분명 두 인물 사이에는 일부 유사성이 있다. 예수님이 제자 가룟 유다에 의해 은 삼십에 대제사장들에게 팔린 것처럼 요셉도 형들에 의해 은 20개에 미디안 상인들에게 노예로 인계된다. 개인적 탐욕을 위해 타인의 생명을 담보해 넘기고.. [김지철 목사 설교] 해석은 하나님께! -요셉 이야기 5-
긍정의 신비는 때로 감춰져 있습니다. 여러 해 전에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여러 작품을 구경하다가 한 그림 앞에 서게 됐는데, 유독 그앞에 사람들이 가득 모여 있었습니다. 무슨 그림인가 봤더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였습니다. 제가 모나리자를 보고 제일 먼저 느낀 것은 '원래 그림이 저렇게 작았던가?' 였습니다. 모나리자는 가로가 53cm, 세로가 77cm인 유화.. [정인량 칼럼] 저기 꿈꾸는 자가 오도다!
우리가 요셉과 같은 내용의 꿈을 꿀 수는 없지만, 우리가 요셉과 같은 믿음을 가지고 살때 우리에게 비전의 꿈을 주신다. 비전의 꿈은 잠자면서 얻어지는 꿈이라기 보다는 말씀을 통하여 주어지는 꿈이다. 그래서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하게 된다고 성경은 말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꿈이 없이 사는 사람처럼 비참한 인생은 없다. 아무리 힘들어도 견디는 원동력은 하나님이 주시는 꿈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