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이라크에 1백만달러 지원
    정부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간 내전으로 정정불안에 시달리는 이라크에 대한 인도적 지원에 나섰다. 외교부는 20일 수니파 근본주의 단체인 이슬람국가(IS)의 이라크 북부 '모술' 공습 이후 이 지역의 인도적 위기가 고조되는 점을 감안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 한미 외교차관 23일 회담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이 23∼26일 미국을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20일 밝혔다. 그는 24일(현지시간) 윌리엄 번스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전략대화 형식의 회담을 하고 한반도 문제와 동북아 정세, 한미동맹 발전 방안, 국제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특히 다음달 초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회담에서 한미 양국은 대북 정책의 기조를 점검하고 ..
  • 외교부 로고
    외교부, 필리핀 태풍 피해 500만불 지원...긴급구호대도 파견
    외교부(윤병세 장관)는 12일 오전 10시30분 조태열 제2차관 주재로 필리핀에서 발생한 태풍 하이옌 피해 지원 관련 '민관합동해외긴급구호협의회'를 개최해 총 500만불 규모의 지원 계획을 확정하고 대한민국긴급구호대(KDRT)를 현지에 파견하여 의료 및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러시아 극동지역 에너지 시장에 본격 진출
    오는 16일에서 22일까지 블라디보스톡, 하바롭스크, 사할린 등 극동의 주요 3개 거점도시에서 러시아 극동지역 주정부 및 기업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자원 및 건설협력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금번 설명회는 외교통상부, 주블라디보스톡총영사관, 극동지역 주정부가 공동주관으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