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인수위원회 내 청와대개혁 태스크포스(TF)를 총괄하는 윤한홍 의원은 15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광화문 외교부 청사와 용산구 국방부 청사를 모두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강제 북송된 탈북선원은 우리 국민… 정의용 장관 물러나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회장 김태훈 변호사, 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이 16일 서울 외교부 정문 앞에서 ‘탈북선원 강제북송, 외교장관 물러나야’라는 제목으로 제98차 수요집회를 개최했다... 글로벌호프, 필리핀 취약계층에 코로나19 긴급 대응
글로벌호프는 “이번 지원사업은 우리 정부의 ‘다 함께 안전한 세상을 위한 개발협력구상(ODA Korea: Building TRUST)’의 하나로, 필리핀에서 활동하는 단체들과 함께 협력하여 사업이 최근 진행됐다”며 “글로벌호프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ABC 프로그램 추진 전략을 바탕으로 필리핀 내 만연한 가짜뉴스와 루머 확산 방지를 홍보물을 제작, 배포했다. 또한, 정확한 정보가 전달될.. “코로나19 상황, 재외국민보호 위해 민관 협력 방안 논의”
외교부와 한국위기관리재단(이사장 한정국)이 국민의 안전한 해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제2회 해외안전 컨퍼런스’를 3일 외교부 청사 1층 국민외교센터에서 대면과 비대면으로 동시에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컨퍼런스에는 국제개발협력 비정부기구(NGO), 해외건설협회, 보험사, 의료기관, 종교단체, 학계 등 다양한 민간 영역의 전문가가 참석하여 재외국민 .. “무당 굿으로 코로나19 물리친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28일 ‘무당 굿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물리친다? 한국이 미신 국가라고 낙인찍힐까봐 두렵다’라는 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 세계와 온 나라가 큰 피해를 입고 있어서, 우리나라에서도 의료진, 정부와 방역 당국, 그리고 전 국민들이 ‘생활거리두기’를 통하여 역병(疫病)을 극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며 “그런 가운데.. 외교부, 선교단체 대상 안전간담회 "해외선교, 조심해서…"
한 대사는 "올해 들어 중국, 파키스탄 등에서 활동 중인 우리국민들이 현지법 위반 혐의로 현지당국에 의해 조사를 받은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하고, "IS가 국가를 참칭한지 3주기가 되는 6월 29일 전후로 선교사 등을 대상으로 한 테러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등 우리 선교사들에 대한 위험 요인이 상존하는 만큼, 안전한 선교활동을 위해 선교사들 스스로의 안전의.. 정부 “북 탄도미사일 강력 규탄…단호히 대응”
정부는 북한의 29일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명의로 발표한 성명에서 “유엔 안보리 관련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자, 한반도는 물론 국제 평화와 안전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통일부 “北미사일, 유엔 결의안 명백한 위반…강력 규탄”
통일부는 6일 북한이 탄도미사일 4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안에 대한 노골적이고 명백한 위반”이라며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심각한 위협으로서 정부는 이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중국내 '韓기업 불이익' 주장 우려스럽다"
정부는 2일 롯데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부지 제공 이후 '보복성'으로 의심되는 규제가 확인되고 중국 매체들의 비난이 쏟아지는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양국 관계의 발전과 국민간 우호 증진에 도움되지 않는 언행은 자제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우리 기업들에 불이익을 줘야 한다는 주장이 중국 일각에서 제기돼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외교부가 동성애를 지지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지난 11월 21일 유엔인권이사회에서는 성소수자의 인권옹호를 위하여 유엔이 선정한 독립조사관(이하 유엔 성소수자 인권관)의 활동에 대한 의견을 묻는 찬반 투표가 있었다. 이 때 우리나라의 외교부는 유엔 성소수자.. 시민들, UN성소수자인권조사관 제도활동 지지한 외교부 '규탄'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상임대표 김지연, 이하 연합)이 12일 낮 외교부 정문에서 "대한민국 외교부는 헌법과 국민의 정서를 위반하는 동성애를 옹호·조장하지말라"면서 반대집회를 하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연합 측은 성명을 통해.. 北 5차 핵실험 하루만에 '55개국·5개 기구' 규탄 성명
북한이 9일 기습적으로 실시한 제5차 핵실험 후 하루 사이에 총 60개 국가 또는 국제기구가 대북 규탄 성명을 냈다고 외교부가 10일 밝혔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이날 열린 긴급 북핵 대책회의에서 "상황의 엄중함으로 인해 한·미·일, 그리고 유럽의 정상들뿐 아니라 유엔 사무총장이 직접 강력 규탄했다"며 "핵실험 이후 하루 만에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해 전세계 55개국, 5개 국제기구가 규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