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교회 60% 가량 부활절 당일 현장예배전국 대형 개신교회의 약 60%가 12일 부활절에 현장예배를 진행했던 것으로 파악했다. 그러나 서울에서 부활절 예배를 드린 교회들이 거의 완벽한 수준의 방역 활동을 펼쳐 귀감이 됐다. 먼저 한국기독교언론포럼(한기언)이 같은날 전국 교회 중 교인수 1000명 이상인 412곳을 대상으로 부활절 예배 형태를 조사한 결과, 현장예배를 드린 교회는 246곳(59.7%)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