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차 한국글로벌선교지도자포럼 보고회
    선교사 가정이 건강해야 '건강한 사역의 열매' 맺혀
    "과거 우리는 선교 사역의 열매만 기대하고 '선교사 돌봄'에 대한 종합적 그림이 없었습니다. 마치 가지 끝에 맺히는 호박만 얻으려 하고 열매가 맺히기 위해 꼭 필요한 호박 덩굴은 보지 않는 것 같았어요. '선교사 가정'이라는 덩굴이 건강하려면 교회도, 선교단체도, 선교사 본인도 각자 감당해야 할 책임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겁니다."위클리프선교회 국제부대표 정민영 선교사는 8일 서빙고 온누리교회..
  •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이재훈 목사 "선교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가 30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Countdown'을 주제로 28~30일 3일 동안 진행된 '2013 예배선교 컨퍼런스'의 피날레를로 주일연합예배를 드렸다. 아웃리치 발대식을 겸해 드린 이날 예배에서 이재훈 목사는 '청년이여 열방을 향해 가라'는 주제로 설교를 하면서 "선교에 있어 행해지는 불순종은, 요나 같은 불순종"이라며 "선교는 우리가 하는 것..
  • 해외선교
    선교사 가정, 관리·지원 방안 모색하는 자리 열린다
    복음 전파의 숭고한 뜻을 품고 해외로 파송됐지만 자녀교육과 생활 등 현지에서의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인 선교사 가정을 효과적으로 돌보고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선교연구원(KRIM)과 온누리교회, 해외사역연구센터(OMSC)는 다음달 8일 온누리교회 서빙고 예배당에서 '제2차 한국글로벌선교지도자포럼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1~14일까지 미국 ..
  • 권혁빈 목사, 나성영락교회 청빙 거절
    권혁빈 목사, 나성영락교회 청빙 거절
    얼바인온누리교회 권혁빈 목사가 나성영락교회 청빙 제의를 수락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권혁빈 목사는 26일에 "나성영락교회로부터 청빙 제의를 받았지만 가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권 목사는 최근 한국에 귀국해 온누리교회..
  •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위임예배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목사의 위임예배가 2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용산구 서빙고 온누리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이 목사는 지난달 24일 공동의회를 통해 고(故) 하용조 목사의 뒤를 이어 온누리교회 제2대 담임목사로 선정됐다. ..
  • 이재훈 목사 위임, “하용조 목사님 사역 본받겠다”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목사의 위임예배가 2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용산구 서빙고 온누리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이 목사는 지난달 24일 공동의회를 통해 고(故) 하용조 목사의 뒤를 이어 온누리교회 제2대 담임목사로 선정됐다. 이날 위임예배의 순서는 설교(홍정길 목사), 담임목사 소개(최도성 장로), 서약(김진홍 목사), 기도(최기용 목사), 선포(김진홍 목사), 권면(손달익·장창만 목사),..
  • 온누리교회 담임에 이재훈 목사 확정
    이재훈 목사가 온누리교회 2대 담임으로 최종 결정됐다. 온누리교회는 24일 오후 공동의회를 열고 이 목사에 대한 담임목사 청빙 건을 투표에 부쳤다. 결과 4757명 중 4421명(92.9%)이 찬성해 이 목사는 故 하용조 목사를 이어 온누리교회를 이끌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