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픈도어선교회가 북한선교에 헌신할 선교사를 모집한다. 한국오픈도어는 박해받는 교회와 성도들을 세우고 돕는 국제 선교단체다. 한국오픈도어선교회는 “이번 모집은 제3국을 중심으로 북한 출신자들을 위한 제자훈련, 지도자훈련, 구제·구호사역 등을 감당할 선교 헌신자를 대상으로 하며 여성사역과 일반사역 부문을 모집한다”고 했다... "북한의 교화소는 상상하기 어려운 끔찍한 지옥"
초기 한국 교회의 대 부흥을 이끌었던 신유 부흥사 김익두 목사, 그의 손자며느리인 박한나 선교사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신앙의 자유를 찾아 1998년 8월 14일 탈북 했지만 북송되고 다시 탈출을 감행했지만 2002년 8월 중국 공안에 붙잡혀 재 북송된다. 2번의 북송, 10개의 감옥을 다녀왔다. “북한의 감옥은 정말 상상하기.. "모로코의 기독교 박해, 이슬람의 탄압, 독재 정치 등이 주 원인"
이슬람의 탄압(Islamic Oppression)모로코는 주변 지역들과 비교해서 다소 온건한 이슬람의 탄압을 보여주고 있다. 이슬람 당국에 의해 가해지는 이런 탄압들은 발견되는 경우 아랍의 기독교 서적들의 몰수가 포함되며 해외 기독교인들과의 협력관계를 금지한다. 특별히 무슬림 배경의 신자들과 기독교인들의 예배를위한 장소의 확보도 금지된다.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신자들이 공공연히 자신들의.. 2002~2019년 세계 기독교 박해 1위 국가 "북한"
한국오픈도어선교회는 ‘2019 세계 기독교 박해 보고서’를 16일 오전 11시부터 사랑의 교회 국제회의실에서 발제했다. 발제자로 사무처장 이종만 목사가 나섰다. 그는 2019년 세계 기독교 박해 경향을 크게 세 부류로 나누었다. 첫 째 국가 권위주의의 확산, 둘 째 초강력 민족주의에 기초한 정부의 기독교 배척, 셋 째 중동에서 사하라 사막 이남으로 과격 이슬람 세력의 확산이다... "예멘 기독교인에 대한 이슬람 무장단체 세력 위협 증대"
이슬람의 억압(Islamic oppression): 예멘의 헌법은 이슬람을 국교로, 그리고 코란과 무하마드의 가르침에 기초한 이슬람의 법률인 샤이라(Sharia)을 입법의 기초로 할 것을 천명한다. 이슬람 이외의 종교는 금지하며 무슬림들의 여타 종교로의 개종 또한 금한다. 따라서 이슬람을 떠난 예멘인은 누구든지 사형을 선고 받을 수 있다. 전시 상황에서 IS와 알카에다와 같은 이슬람 무장 단.. "리비아, 카다피 사후 기독교 박해 더욱 심해져"
이슬람주의의 억압(Islamic oppression): 리비아내 이슬람주의는 다양한 형태로 드러나는데, 리비아의 전통적인 이슬람 문화의 영향으로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기독교인들에게 가족 구성원들과 지역사회가 큰 압력을 행사한다. 카다피(Gaddafi) 사망 이후, 리비아 내에서는 많은 수의 급진 이슬람 단체들이 생겨 났으며 사회 전반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며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 리비아.. "열방의 박해받는 성도들을 위한 중보기도 절실해"
2018 오픈도어 선교대회가 23일 저녁 7시 정동제일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선교대회는 신현필 오픈도어 선교회 공동대표의 기도로 시작됐다. 그는 “점점 세속화 돼가고 있는 한국교회에 깊은 상처를 치유하시고, 사역에 대한 부르심을 확인하고 깨달아 회복되는 은혜가 있게 해달라”며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유혹과 핍박 속에도 승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했다... [북한선교소식] LNK 30년, 하나님이 증거하신 북한사랑
1986년, 모퉁이돌선교회를 갓 시작한 초보 사역자였던 이삭 목사는 중공권 선교의 대부였던 브라더 데이빗이 심장마비로 쓰러져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위로차 방문했다. 그 때 브라더 데이빗은 ‘Love China(중국사랑 선교대회)’에 대해 말해주었다. 1975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선교대회에 중국을 선교하는 280여명의 사람들이 운집하였는데, 정작 중국인은 단 한 명 만이 참석했다... [세계박해소식] "너를 미워하는 자를 사랑하라"
그녀 앞에는 두 명의 친 자매가 서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족을 보면 기쁠 텐데 나오미는 그렇지 않았다. 그녀가 그리스도인이 된 이후로 줄곧 이들은 가족이기보다는 그녀의 가슴을 찢는 핍박자였다. 나오미(Naomi)는 말리(Mali)지역에서 40년 동안 주님을 섬기면서 조롱과 따돌림을 당하여온 무슬림 배경신자이다. 2012년 말리 지역에 이슬람 무장단체가 습격 했을 때 이는 무슬림들의 박해.. [세계박해소식] 이라크 핍박 상황은…
2018년 기독교 박해 순위 보고서에서 이라크는 2017년도와 마찬가지로 86점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전체 나라 순위는 7위였던 작년에 비해, 한 단계 아래인 8위를 기록하였다. 이것은 다른 나라들의 점수 상승에 따른 것으로 보여진다. 더불어, 기독교인에 대한 압력을 나타내는 점수는 낮아지고, 폭력을 나타내는 점수는 상승하였다... 탈북민 드보라 씨의 탈북수기 "나의 출애굽기"(4)
대학 생활 중에 가장 중요했던 일이라고 한다면 남편을 만난 것이었다. 그 당시 우리집은 꽤 살림살이가 괜찮았다. 집에서 술도 만들어 이웃에게 팔기도 했다. 옆집 아줌마는 우리 집에 술 받으러 자주 오셨었는데 오실 때마다 나에게 자기 시동생을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하셨다. 그렇지만 나는 그리 귀담아듣지 않고 웃어넘기곤 했다... "아직도 시리아에 식료품 보급이 필요한 이유는…"
2018년의 1분기 동안 매달 오픈도어는 시리아의12,000가구에 식료품을 조달할 수 있었다. 최근에 오픈도어의 사역자인 매튜(Metthew)는 알레포(Aleppo)에서 식료품을 나누어 주는 센터를 방문한 이야기를 나누어 주었다. 매튜는 밖에서 보면 다른 건물들과 다를 곳이 없는 건물로 들어갔다. 건물로 들어가기 전 입구에 있는 계단에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